드레드 스콧 대 샌드퍼드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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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년 6월, 스콧이 실제로 에머슨의 미망인이 소유한 노예라는 사실을 증언할 참고인이 없어 이 소송은 기각되었다.
 
노예제도에 반대하는 북부출신의 대법원 판사들은 스콧의 편을 들었고, 노예제를 옹호하는 남부출신의 판사들은 미주리 주법원의 판결을 지지했다. 노예주인 [[메릴랜드 주]] 출신인 재판장 [[로저 토니]](Roger B. Taney)가 다수 의견을 작성했는데, 그것은 “노예 흑인도, 자유 흑인도 미국시민이 아니며, 따라서 그들은 연방법원에 제소할 권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지나친 주장이었지만 이 취지만으로도 사건을 종결짓는데 충분할 것이었는데, 태니는토니는 훨씬 더 심한 주장을 했다. 그는 “노예제도를 금지하는 일리노이의 법은, 스콧이 노예주인 미주리로 되돌아온 순간 그에게 효력을 상실한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그는 “위스콘신에서 적용된 법은 그것이 [[미국 헌법 수정 제5조]]를 침해한다는 점에서 위헌이기때문에 효력이 없다”고 결론내렸다. 미국 헌법 수정 제5조는 정부가 개인의 생명, 자유 및 자산을 적절한 법의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박탈하지 못하게하는 것인데 - 노예는 명백히 ‘자산’이라는 것이었다.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