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 (바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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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공해_명명백백.png|섬네일|300px|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경제 수역 및 공해의 범위]]
 
'''공해'''(公海)는 공공의(公) 바다(海)라는 뜻으로 영유권이나 배타권이 특정 국가에 속하지 않는 바다를 말한다.
기선으로부터 200[[해리]]에 이르는 구간은 [[영해]](12[[해리]])와 [[배타적 경제수역경제 수역]](188[[해리]])로 지정되어 연안 국가에게 각각 영유권과 배타권이 인정되나 200[[해리]] 밖으로는 그러한 귀속권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를 규정하는 근거는 [[UN]]의 국제 해양법이다. 그리고 공해는 해수공간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하층토와 해저 지면은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