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 차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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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차장'''(國家情報院 次長)은 [[대한민국 국가정보원]]의 보직으로 [[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장|국가정보원장]]을 보좌하고 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그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그 직무를 대행한다. 정무직 차관급으로 임명되며 총 3인(1차장, 2차장, 3차장)이다. 이전에는 1차장은 해외, 2차장은 국내, 3차장은 전략, 북한 파트를 담당하는 체제였으나 3차장은 북한 파트를 담당하였다. 1998년 북한 파트는 2차장이 맡다가 2000년부터는 3차장이 맡게 되었다.
 
2009년 개편되어 제1차장은 해외·대북분석을 담당하고 제2차장은 국내 정보 수집 및 분석과 대공수사를 담당하며, 제3차장은 대북공작과 과학·산업·방첩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005669957&code=11121100 대북전략국 폐지·정보요원 감축… ‘휴민트’ 급속 붕괴]《국민일보》2011년 12월 20일 태원준 기자</ref><ref>[http://news.donga.com/3/all/20110223/35043367/1 도마에 오른 국정원 ‘인사 난맥상’]《동아일보》2011년 2월 23일 조수진·황장석 기자</ref><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471375.html ‘현역 육군장성’ 국정원 3차장 파격 기용]《한겨레》2011년 4월 30일 황준범 기자</ref> 그러나 각 차장간 역할 분담은 때에 따라 변동되기도 한다. [[제5공화국]] 출범 후 [[1981년]]부터 안기부 차장은 [[장관]]급으로 격상되었으나 [[1993년]] 안기부 기구 축소 때 차관급으로 격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