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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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가 우승을 차지한 해는 팀이 창단되기 전인 2000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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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 2010년 ===
[[2007년]] [[3월 12일]] [[카운터스트라이크]]부분에서 세계 랭킹 7위(그 당시) 인 '''Project_kr'''팀을 인수한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3121822553357, IEG, 카운터스트라이크 팀 Project_kr 영입]《마이데일리》2007-03-12 18:22:55</ref><ref>[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7031502011531671004, IEG `카운터…` 창단 `프로젝트 Kr`와 계약]《디지털 타임스》2007-03-15 17:11</ref> 이후, [[카운터스트라이크]] 부문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스타크래프트 부분에서부분에서의 부진은 계속되어 [[2003년]] 이후에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도 14연패를14연패의 하기도불명예를 했다안게 된다. [[신희승]]을 제외하면 현역 개인리그 상위 진출자는 전무하며전무했고, [[기욤 패트리]] 이후,개인리그 우승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2008년]] [[6월 24일]] IEG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14연패의 책임을 물어 이지호 감독의 사퇴를 발표하고 [[김현진]] 전 이스트로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발표했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86412&db=issue, 이스트로 이지호 감독 사퇴, 감독 대행에 김현진 전 코치] 《포모스》2008년 06월 24일 10시 28분</ref><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6241022013350&ext=na, 이스트로 이지호 감독, 성적 부진으로 사퇴]《마이데일리》2008-06-24 10:22:01</ref> [[2008년]] [[9월 24일]], 지난 6월 이지호 전 감독의 사퇴로 인해 감독대행의 역할을 해오던 [[김현진]] 감독대행과 정식 감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88333&db=issue, 이스트로 김현진 감독대행, 정식 감독 취임] 《포모스》2008년 09월 24일 11시 59분</ref> [[2009년]] [[1월 12일]] IEG와 카운터스트라이크 팀 이스트로CS팀과 계약이 만료되었다. 이후 이스트로CS팀은 [[위메이드 폭스]]에 인수되었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1121358343357&ext=na, 위메이드 게임단, 이스트로CS팀 영입] 《마이데일리》2009-01-12 13:58:34</ref>
 
[[2009년]] [[3월 29일]]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 드래프트에서 '''e.sports-united'''를 지명하였다. <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4080&db=news, SF드래프트 완료, 프로리그 참가팀 모두 확정]《포모스》2009년 03월 29일 22시 02분</ref> [[2009년]] [[3월]] KeSPA 랭킹 1위이자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는 e.sports-united는 이스트로의 팀 단위 지명을 받았다. 추첨을 통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이스트로의 김현진 감독은 선발전 2위를 차지한 e.sports-united를 선발했다. 그리하여, [[2009년]] [[8월 6일]] 스페셜포스 이스트로가 광안리 무대를 정복했다. 이스트로가 [[KT 핑거붐]]을 꺾고 프로리그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스트로는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원년리그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8062056153358&ext=na, 이스트로, SF프로리그서 KT 꺾고 초대 챔피언 등극(종합)] 《마이데일리》2009-08-06 20:56:15 </ref>이로써 이스트로의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을 차지 했다차지했다. [[2010년]] [[9월]] IEG가 이스트로를 [[한국e스포츠협회]]에 매각 위탁하며 구단운영을 포기하게 된다. <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0612&db=issue, IEG, 프로게임단 이스트로 운영 포기...한국e스포츠협회에 매각 위탁]《포모스》2010년 09월 17일 11시 47분 </ref> 이스트로의 매각 위탁에 대해 한국e스포츠협회 관계자는 "현재 상황에서는 최대한 원활하게 매각 협상을 진행해서 게임단을 유지하고 선수들의 고용 승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그러나, [[2010년]] [[10월 13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스트로의 해체를 최종 결정하였다. 기존의 선수들은 이스트로 선수단 공개 드래프트를 통해 다른 팀에 각각 영입되어, 드래프트를 완료하였다. <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11122&db=issue, 전 이스트로 선수단 공개 드래프트 완료]《포모스》2010년 10월 13일 19시 02분 </ref>이번 공개 드래프트는 입찰 과정을 통해 해당 선수를 영입하는 '''포스팅 시스템'''(Posting System)을 통해 ‘박상우, 김성대, 신대근, 신재욱, 김도우’ 가 게임단의 지명을 받았으며, 이후 공군을 제외한 포스팅에 참여하지 않은 게임단 지명에서 ‘유병준, 백동준, 임홍규, 노재상, 주성욱, 김기훈’이 지명을 받아 선수 전원이 새로운 게임단에 입단하게 되었다. [[2010년]] [[11월 4일]]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도 드래프트를 마쳤다. <ref>[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idx=34544, 이스트로 스페셜포스 선수단 드래프트 완료] 《데일리e스포츠》2010-11-04 19:26 </ref> 이번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팀 성적의 역순으로 의무지명으로 실시했다.
 
[[2002년]] [[1월]]에 창단했던 이스트로는 [[2010년]] [[10월 13일]]에 8년 9개월 만에 해체되었다. 이는 [[e스포츠]] 사상 첫 프로게임단팀이 해체된 것이다. 창단 후 해체되기 전까지 개인리그 우승자 배출 및 포스트시즌 진출을 단 한 차례도 하지 못했다.
 
=== 전 이스트로 선수단 공개 드래프트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