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나라 (춘추시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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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文公) 때부터 실정(失政)하기 전까지 계속 천하의 패권을 놓고 초나라와 겨루었다. 또한 임금이 경들을 중용하여 나라를 다스리면서 점차 경들의 세력이 진나라에서 강해졌다.
경공(頃公)이 실정(失政)하면서 진나라 공실은 나라를 다스릴 능력을 잃었고
경들의 세력 투쟁 과정에서 조씨(趙氏), 위씨(魏氏), 한씨(韓氏), 지씨(智氏), 범씨(范氏), 중행씨(中行氏)만이 남아 다시 투쟁하였다. 범씨와 중행씨가 반란을 일으키자
[[기원전 403년]]에 삼진(三晉, [[조나라|조]], [[위 (전국)|위]], [[한나라 (전국시대)|한]]) 의 세 나라로 분할되었다. 이 분할로 전국시대가 시작된다. 하지만 그때도 진나라는 아직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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