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0번째 줄:
안동김씨 명문가 출신이면서도 [[서얼]]이었던 탓에 나이 사십이 넘어 뒤늦게 [[과거]]에 응시할 수 있었다.<br />
외교통상, 통신 등 실용적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근대사의 주역으로 성장했다. 일본어, 중국어, 영어에 두루 능통했다.<br />
판사대신 주일공사(駐日公使)를 역임하고 [[갑오경장]]때 군국기무처회의원(軍國機務處會議員)이 되어 주도적으로 내정개혁에 참여했고,
신문물도입 및 제도 개혁에 앞장서면서 [[독립협회]] 창설등 애국계몽운동에도 참여하였다.<br />
50세의 나이로 대한제국의 대신이 되어 서얼로서 정1품의 의정반열에 오르는 입지전적 인물이된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