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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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민지 시대 (1886-1948) ==
버마인의 영국을 상대로 한 독립 운동은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시작해, 세계 대공황 이후 젊은 지식층의 사이에 퍼졌다. 1930년에는 타야와디 지방에서, 농민이 무장 봉기를 실시해, 저지 버마 전역에 퍼졌지만 1931년에 진압되었다.
 
1937년, 인도로부터 독립해 영국 연방내의 자치령이 되었다. 1942년, [[아웅산]]이 버마 독립 의용군을 인솔해 일본군과 함께 싸워 영국군을 몰아냈고([[버마 전쟁]]의 시작), 1943년에 일본의 지지로 [[바 마우]]를 원수로 하는 [[버마국]]이 건국되었다. 그 후, [[임팔 작전]]의 실패 등 일본의 패색이 농후해지자, 아웅산이 지휘하는 버마 국민군은 1945년 3월, 일본 및 그 지도하에 있는 버마국 정부에 대해서 쿠데타를 일으켜, 영국측과 내통하였다. 연합군이 버마를 탈환하면서 버마국 정부는 일본으로 망명했다. 일본군에 승리했지만, 영국은 독립을 허락하지 않고 다시 영국령이 되었다. 현 미얀마 연방 정부는 그 건국을 버마 연방이 성립한 1948년으로 하고 있어, 버마국과의 연속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미얀마 국군은 1942년의 버마 독립 의용군 건군을 국군건군으로 하고 있다.
 
[[1947년]] [[2월 12일]], [[팡롱 조약]]에 따라 자치 공화국으로 승격되다.
 
== 민주 공화국 (1949-1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