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 (삼국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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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1일 (토) 15:28 판

주비(周毖, ? ~ 190년) 중국 후한 말의 정치가로 중원(仲遠)이다.

행적

189년 9월, 시중을 지내면서 오경과 함께 동탁의 신임을 받았고 한복, 유대, 공주, 장자, 장막 등이 주와 군을 다스리도록 추천했으며, 동탁이 원소를 현상금을 걸어 잡으려고 하자 주비는 동탁의 신임을 받으면서도 은밀하게 원소를 돕고 있어 동탁에게 원소를 용서하고 그를 군의 태수로 임명할 것을 진언했다.

190년 2월 10일, 한복과 유대 등이 모두 군대를 연합해 동탁을 토벌하려고 하자 동탁이 내통해서 자기를 팔아먹는다고 생각해 오경과 함께 죽임을 당했다.

삼국지연의에서의 주비

행적은 동일하지만 낙양 천도로 인해 오경과 함께 조정에서 나와 수레에 오르려고 하는 동탁에게 읍을 하면서 동탁이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주비가 장안으로 수도를 옮긴다기에 충고를 드리러 왔다고 했다가 동탁이 너희들의 말을 듣고 원소를 추천했지만 반역했으니 한 무리라면서 무사들에게 호령해 성문 밖으로 끌어내 목을 자르게 하면서 참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