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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시 (문학)|시]], [[소설]] 등에서 편집은 내용 측면에선 [[교정]], [[교열]] 작업이고. 형태 측면에서는 책의 [[판형]], [[인쇄]] 방식, [[제본]] 방식 등을 결정하는 작업이다. 교정은 맞춤법 띄어쓰기 등 기초적인 문법 수준에서 넓게 보면 인명, 지명, 연도, 사건사고의 사실 확인까지 포함하다. 교열은 [[작가]]의 의도를 살려 모호하거나 오독할 여지가 있는 글을 다듬는 일을 말한다. 최근 들어 [[기획]]에 의해 제작된 작품들이 등장하면서 편집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문학에 대한 과도한 편집의 개입은 [[대필작가]] 논란을 불러오게 되었다.<ref>[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563667 대필 작가 논란 관련, 중앙일보의 사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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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간행물 ===
[[신문]], [[잡지]] 등 [[출판 매체]]에서 편집은 가장 중요한 과정의 하나이다. 출판 매체는 편집을 통해 소재의 선정과 내용의 방향성을 결정한다. 출판 매체의 편집은 대개 편집부와 같은 별도의 부서에 의해 이루어진다. 언론은 종종 [[편집권]] 독립의 문제 등으로 내부 분규를 겪기도 한다.<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