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립교향악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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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김병화]]
*4대 [[장룡식]]
==== 주로 연주되는 곡 ====
연주곡의 비율은 대략 [[조선]] [[관현악]]곡(북한 창작곡)이 70%, 그 외 서양 [[관현악]]곡이나 현대음악이 30% 정도로 여겨진다. [[북한]] 작품들도 대다수가 김정일이 [[음악]] 부문을 지도하기 시작한 1970년대 이후의 곡들이 주로 연주된다.
[[김정일]]의 자국 [[관현악]]곡의 창작 지도 방침은 완전 창작을 하는것을 금지하고 기존 노래 선율을 최대한 살리는 편곡식 작곡을 하도록 방침을 정했다.이렇게 해서 [[북한]] [[관현악]]곡 거의 모두는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보천보전자악단]],[[왕재산경음악단]] 등에서 작곡된 성악곡과 [[민요]], [[가요]]에 종속되는 2차 창작 편곡물이라는 형태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