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욱: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22번째 줄:
|마지막 경기 =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1억 5,000만 원 (삼성 입단시)
|연봉 = 4억 원 (2013년)
|경력 = <nowiki></nowiki>
40번째 줄:
'''정현욱'''(鄭現旭<ref> 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 </ref>, [[1978년]] [[12월 2일]] ~ )은 [[한국 프로 야구]] [[LG 트윈스]]의 [[투수]]이다.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내상리<ref>[http://www.daegayanews.com/News/default.asp?g_code=2011080419553463016&t_code=news&t_fun1=Culture&t_fun2=RegionSports WBC 주역 정현욱 선수 ‘낫질’ 고향 방문] - 대가야신문</ref>에서 정재환 씨의 장남으로 출생하였으나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학업을 마쳤다. [[1996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고받아 입단하였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10090269 ‘식충이’로 통했던 12년차, 이젠 승리 먹는 다원이 아빠!] 《동아일보》, 2008년 10월 9일 작성</ref> 병역비리 사건 이전에는 간간히 등판했지만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병역을 마치고 [[2008년]]에 뒤늦게 빛을 발하기 시작한 대기만성형 [[투수]]이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6300005 정현욱이 특급 불펜 투수인 이유?] - OSEN</ref> [[2008년]]에 선발과 중간계투를 가리지 않고 등판<ref>[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3162&yy=2008 '든든한 해결사' 정현욱의 재발견] - 매일신문</ref>한다고 하여 정노예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더 나아가 "프로야구 3대 정노예"<ref>[[2008년]] 시즌에 선발, 중간계투, 마무리 등 보직을 가리지 않고 등판하는 정씨 성을 가진 세 [[투수]]인 [[LG 트윈스]]의 [[정재복]], [[SK 와이번스]]의 [[정우람]],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의 정현욱을 일컫는 신조어이다.</ref>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주로 중간계투진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2008년]] 127이닝을 투구하여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제대 이후 [[삼성 라이온즈]] 중간계투진의 중요한 키를 담당했으며 [[2009년]]부터 불펜에 완전히 정착했다.
 
[[2004년]] 같은 팀 내 [[박정환 (1977년)|박정환]], [[윤성환]], [[현재윤]], [[지승민]] 등과 [[2004년 한국 프로 야구 병역 비리 사건|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 수감되었다.<ref>[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100551 정현욱 '내가 대표팀 최고 믿을맨!'] - 노컷뉴스</ref> [[서울구치소]] 수감 때 하루에 팔굽혀펴기만 1,000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1986277 '국민노예' 정현욱, 서울구치소와 푸시업 1000개의 기억] - 스포츠조선</ref>를 하며 체력을 다졌고, 이후 충주교도소에 이감되었다가 출소했다. 출소한 후 [[2005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하여 [[2007년]] 8월에 소집 해제되어 1군에 복귀했다.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통해 처음으로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고, 국가대표팀 중간계투진에서 불같은 강속구로 연이은 호투를 하면서 "정노예"를 본뜬 "국노(국민 노예)"라는 별명을 새로 얻었다. 중간계투진으로 뛰는 만큼 먹성도 엄청나다는 특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