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메리카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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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메리카노'''({{llang|it|Caffè Americano}}) 또는 단순히 '''아메리카노'''(Americano)는 '''[[커피]]'''의 한 종류로서,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더하여 먹는 방식으로 그 농도는 일반적인 [[드립 커피]]와 비슷하지만 풍미는 다르다. 아메리카노의 농도는 에스프레소의 '샷' 수와, 더해지는 물의 양에 따라 달라진다. 이탈리아어인 'Caffè Americano'를 영역(英譯)하면 'American coffee'이지만, 영미권에서도 이탈리어 표현 그대로 쓴다.
와. 카페 아메리카노에다 침을 뱉어야겠군.
 
== 역사 ==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군병사들이 공급되는 에스프레소를 최대한 많이 마시기 위해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기 시작한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향후 드립커피와 에스프레소를 퓨전시킨 음료를 시장에 대량판매하기 위해 미국 대형체인업체들이 다시 적용시켜 지금의 아메리카노가 탄생하였다.
 
== 만드는 방법 ==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샷 1개나 2개를 뜨거운 물 150~480ml 와 섞어서 만든다.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어, 에스프레소 추출 시 나오는 거품인 [[크레마]]가 거의 없어지는 게 특징이다.
 
== 종류 ==
* '''[[아이스 아메리카노]](iced americano)'''는 뜨거운 물 대신 차가운 물을 에스프레소에 더해 만든다. 추가로 [[얼음]]을 넣기도 한다.
* '''[[레드 아이 (커피)|레드 아이]](red eye)'''는 뜨거운 물 대신에 [[드립 커피]]를 넣는다. [[캐나다]]에서는 "Canadiano(캐나디아노)"로 불리기도 하며, 때때로 아메리카노와 같은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 '''[[롱 블랙]](long black)'''은 아메리카노와 비슷한 종류로,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유명하다. 뜨거운 물에 에스프레소 샷 둘을 더해 크레마가 유지된다.
 
== 문화 ==
이 음식을 바탕으로 한 [[10cm (음악 그룹)|10cm]]의 [[아메리카노 (노래)|아메리카노]]가 있다.
 
{{토막글|음식}}
 
[[분류:커피]]
[[분류:일본 요리]]
[[분류:미국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