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삼부작의 등장인물 목록: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54번째 줄:
** 등장 : 《[[개미의 날]]》《[[개미 혁명]]》
** 계급 및 명칭 : 탐험개미 → 예언자 개미.
: '바위 냄새를 풍기는 개미'들 중 하나. 제 1부에서는 '바위 냄새를 풍기는 개미 중 다리를 절고 있는 왜소한 개미'로 그 이름 23호가 등장하지 않는다.
제 2부에서는 103호를 중심으로 인간들에 대한 원정대가 조직되었을 때 원정대에 참가한다. 그 뒤 인간의 무의식적인 공격에 의해서 원정대가 전멸하고 혼자서 벨로캉으로 돌아간다(이 원정대의 생존자는 103호, 24호9호, 23호의 세 마리뿐이었다). 그 뒤 인간들을 신으로 받드는 광적인 종교 집단의 교주이자 예언자로 행새한다.
복음이라는 것을 개미 사회에 전파하여, 그들의 종교의 상징인 '손가락'을 의미하는 동그라미 표시를 널리 퍼트리며 개미 사회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새 벨로캉의 여왕이 된 103호 역시 종교를 마뜩찮아하여, 신을 믿는 개미들을 학살한다.
103호가 벨로캉으로 돌아왔을 당시 이미 23호가 친 인간 개미를 탄압하던 벨로캉의 새 벨로키우키우니(클리푸니)를 죽였던 인물이다.
복음이라는 것을 개미 사회에 전파하여, 그들의 종교의 상징인 '손가락'을 의미하는 동그라미 표시를 널리 퍼트리며 개미 사회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새 벨로캉의 여왕이 된 103호 역시 종교를 마뜩찮아하여, 신을 믿는 개미들을 학살한다.
최후 : 개미 역사상 어떤 여왕개미보다도 숭배받는 존재로서, 예언자 개미 23호를 탈출시키기 위해 수많은 '손가락들을 신으로 섬기는 개미'들이 기꺼이 희생한다. 탈출하던 23호의 앞길을 거대한 덩치의 [[지렁이]]가 가로막자, 지렁이의 옆구리에 작은 구멍을 파고 자신의 신도들과 그 안에 들어간다. 통증의 감각이 거의 없는 지렁이는 그 상태로 지표면으로 나오는데, 이때 거대한 [[박새과|박새]]가 지렁이를 먹고, 하늘로 올라간다. 23호와 그의 신도들은 죽으면서 자신들이 신들의 나라로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