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학 (1856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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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학계의 원로였던 [[고승제]] 박사 <ref > 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명사전 고승제 ( 高承濟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s?contents_id=E0003779
</ref >는 1991년 펴낸 저서에서 "정재학의 그림자는 조흥은행에서 사라지지 않은 채 아직도 살아있다. 그의 3남 정종원은 1974년 11월 [[조흥은행]] 상무 [[취체역]](상무이사), 1952년에는 전무 취체역 (전무이사)을 거쳐 1956년부터 1961년 4월30일까지 그 자리에 머물렀다. [[정재학]]의 그림자가 [[조흥은행]] 안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흥미로운 지표로 볼 수 있다" " 정재학의 후손 20여명이 아직 조흥은행에서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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