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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
 
'''번역'''(飜譯)은 어떤 언어로 쓰인 글을 다른 언어로 된 상응하는 의미의 글로 전달하는 일이다. 이때 전자를 원어나전자의 언어를 원어 또는 [[출발어]]라고<ref>(source language</ref>)라 하고, 후자를후자의 번역어나언어를 번역어 또는 [[도착어]]라고<ref>(target language</ref>)라고 한다.<ref name="이희재">이희재, 《번역의 탄생》, 교양인, 15쪽</ref>
 
정확한 번역을 위해서는 원전을 이해하기 위한 문화적인 배경지식과 옮겨오는 언어의 정확하고 문학적인 문장력이 필요하다.
정확하게 번역하려면, 원전을 이해하여야 하므로 해당 문화에 관한 배경지식과 번역해야 할 언어를 정확히 이해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번역어 즉 [[도착어]]의 문법이나 어휘력을 비롯해 당해 언어를 자유자재로 능수능란하게 구사할 능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 종류 ==
번역은 어색하더라도크게 원문에[[직역]](축자역, 충실한逐字譯, literal translation)과 [[출발어의역]](意譯, free translation) 두 가지로 나뉜다. 원어 문장의 독특한 구조와 표현을 살리려는살려주려는 태도로 하는옮기는 것이 [[직역]]과<ref>逐字譯(축자역);literal으로, translation</ref>번역문으로서는 [[도착어]]에어색하더라도 원문에 충실한다. 반대로 도착어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문장을 구성하려는만드려는 태도로 하는옮기는 것을 [[의역]]으로<ref>意譯(의역);free이라 translation)</ref>한다. 크게의역이나 양분된다.직역 중 하나가 직역과옳고 의역을그르다고는 놓고 시비판하기는수는 곤란하지만없지만, 글의 종류나 독자층에 따라 직역해야의역이 걸맞을어울릴 때가 있고 의역해야직역이 어울릴 때가 있다.<ref name="이희재"/>
 
원문이원문 손상되지손상이 않게없는 축약한축약정도에 정도를따라 좇아따라 발췌발췌역(초역, 번역과<ref>抄譯(초역);, selective translation</ref>)과 완역으로<ref>완역(完譯(완역);, complete translation</ref>)으로 나눌 수 양분된다있다. 원문이원문 손상된손상이 있는 축약이라면, 경개원문을 역과<ref>梗槪크게 譯[경개훼손하여 역];줄거리만 남긴 경개역(梗槪(경개) 飜(번역);, condensed translation;)과 원문을 크게상당히 毁損(훼손)하여축소한 槪要축역(개요)만 남긴 번역</ref> 축 역<ref>(축)譯, 譯(역);abridged translation:원문을) 상당히그리고 縮小(축소)한전혀 번역</ref>손대지 그리고않은 전역<ref>(全譯(전역);, unabridged translation;전혀)으로 손대지 않은 번역</ref> 나뉜다나눈다. 완역과 전역은 동의어다거의 같은 말이다. 근대에근대시기에 신문에 짧게 연재된 번역은 대부분 경개 역이었다경개역이었다.
 
출발어에서 도착어로 바로 옮기는 것을 직역(直譯, direct translation), 번역된 언어에서 다시 도착어로 바꾸는 것을 중역(重譯, retranslation)이라 부른다. 외국어 해독능력자가 없던 한국 근대시기의 번역은 대부분 일본어 중역이거나 중국어 중역이었다.
직역은<ref>直譯(직역);direct translation</ref> [[출발어]]에서 [[도착어]]로 즉시 하는 번역이고 중역은<ref>重譯(중역), retranslation</ref> [[도착어]]에서 다른 [[도착어]]로 다시 하는 번역이다. 근대 한반도에서는 외국어를 해독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 없던 탓에 번역 대부분을 일본어나 중국어를 중역했다.
 
== 어원 ==
[[파일:Rosetta Stone.jpg|thumb|80px|right|[[로제타석]]]]
번역을 뜻하는 영어 단어낱말 ''translation''는 [[라틴어]] {{lang|la|''translatio''}}에서 따온 말로서 "전달하다" 내지는 "보내주다"의 뜻을 뜻이다지닌다. 현대 [[로망스어군|로망스어]]에서는 이 단어를 유사어인 {{lang|la|''traduco''}} 로 수용하고받아들이고 [[독일어]]와 [[슬라브어파|슬라브어]]에서도 [[라틴어]]에서라틴어에서 차용된 단어를 뿌리로 간주하며보고 있으며 [[네덜란드어]]만이 예외이다.<ref>[[Christopher Kasparek]], "The Translator's Endless Toil", p. 83.</ref>
 
[[고대 그리스어|고대 희랍어]]에서 직역과 의역의의역에 대한 차이를 알 수 있다. 번역을 지칭하는가리키는 단어 {{lang|grc|μετάφρασις}} (''직역'', "건너 말하기")는 [[영어]]에서 직역을 뜻하는 말로서 "문자 그대로 한그대로의 번역", 재언해다시 말해 단어 대 단어의 등가를 이루는 번역을 지칭한다. 이것과이와 대칭되는 개념이 의역이다의역에 해당한다.현대에현대적인 부합하게표현을 표현하면,빌리자면 직역은 ''Formal Equivalence''이고 의역은 ''Dynamic equivalence''이다에 해당한다.<ref>Kasparek, "The Translator's Endless Toil", p. 84.</ref>
 
엄격히 말해 직역의 개념은 [[출발어]]에서출발어에서 번역하고자 하는 단어가 한 개 이상이상의 뜻이의미를 있을지닐 가능성이 있으면서있고 또한 문장에서 묘사하려는묘사하고자 하는 뜻이의미가 특정한특정 언어에서는 한 단어 이상으로 설명설명될 가능하므로,수 있기 때문에 불완전한 개념성을개념적 성격을 내포한다. 내포하나그러나 "직역"과 "의역"은 번역에 대한 가능한 접근법을 양극화해양극화하여 묘사하여,묘사함으로써 사유이상적인 가능한설명이 범위에서가능하도록 가장하고 완전하다고 간주되는 설명이 가능하게 한다있다.<ref>"사유 가능한 범위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간주되는이상적 개념"은 [[번역학]] 이외이외의 분야에서도 유용하고유용하며 예를 예컨대들어 [[물리학]]과 [[화학]]에서도 찾을찾아낼 개념인 완전한있다. 완전 강체, 완전한완전 흑체, 완전한완전 소성체, 완전한완전 수정체, 완전한완전 유체가 사유 가능한유체 범위에서등의 가장개념이 완전하다고이에 간주된다해당한다. "Perfection in the Sciences. II. Perfection in Physics and Chemistry," ''Dialectics and Humanism'', vol. VII, no. 2 (1980), pp. 138–39.</ref>
 
가장 신성한 번역의 이미지는 로제타석이다. 이집트 민중 언어민중언어, 고대 희랍어그리스어, 이집트 상형문자로상형문자 등 3개 언어로 된 번역문이 기록된 로제타석은 이집트 상형문자의 해석을해석에 결정하는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f>''콜롬비아 백과사전'', 5번째 판, 1994, p. 2,361.</ref>
 
=== 서구의 이론 ===
[[파일:John Dryden portrait.jpg|thumb|right|200px|'''근대성을 띤근대적 번역가''' 존 드라이든]]
번역번역에 대한 연습과 이론에 관련해 토론은 고대에고대부터 시작됐고시작됐으며 역사가오랜 유구하다역사를 갖고 있다. 고대 희랍인은그리스인들은 의역과 직역을 구분했고구분지었으며 17세기에17세기의 구분법을작가였던 적용한 작가인드라이든에 의해 드라이든은구분법이 번역을적용되기에 표현하는이른다. 그는 가지번역을 표현의 두가지 방법을 판단하여 하는혼합하는 혼합으로것으로 규정하면서 선택할선택에 있어 [[도착어]]에는도착어에는 [[출발어]]에서출발어에서 사용된 표현에서표현에 있어 자유로운 번역이<ref>번역(dynamic equivalence</ref>)이 가능하다고 간주했다보았다:
 
{{cquote|단어가 나오면, (중략)... 문자 그대로 아름답다. 원작자에게는 여러 단어가단어들이 바뀌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자체게 사유일종의 일종과사고와도 같으리라같을 것이다. 그러나 (중략)... 어떤 언어에서 그토록 아름다운 문구가 다른 언어에서는 때로 야만스럽거나야만적이거나 전혀 상통하지 않을 수 있어서있다. 따라서 원작자의 언어에 충실하고자 단어 선택의 폭을 좁게 하는 일이란 번역자의번역가의 능력을 제한하는 이성에 전혀 기초하지지극히 않는비이성적인 사고방식이다.}}
 
[[파일:M-T-Cicero.jpg|thumb|left|80px|'''경고자:''' 키케로]]
그러나 드라이든은 적용된 번역에서번역에 있어 "상상"을 금기시했다금기시 했다. "화가가 생물체를 복사했다고 해서... (중략) 그 사람이그가 속성과 특질을 바꿀바꿔버릴 특권은 없다 (중략)..."
 
계통상계통적 서술로 짜인짜여진 번역을번역에 다룬대한 설명은 Dynamic and formal equivalence에 해당하고해당하며 1세기 고대 로마 시대대의 [[키케로]]와키케로와 [[호라티우스]]가호라티우스가 "단어 대 단어"의 번역을 금기시했던 사실과사실과도 일맥상통한다.({{lang|la|''verbum pro verbo''}}).
 
특별히 신학다운신학적인 다양성이 용인된 때를경우를 제외하고 번역에서번역에 있어 ''관습''이란 고대사 이후로 기조를 거의 변함없이 기조를 유지했다. 초기 기독교 시대와 중세 시대를 비롯해 고전주의 시대 이전, 18세기18세기의 번역자들은번역가들은 신뢰할 만한 번역을 꽤 융통성 있는 등가를 찾아서찾음으로써 달성했다이뤄냈다. 가능하면, 직역하되직역을 반드시하되, 해야필요하면 하면,원래의 원의를의미를 맞추거나 절대절대적인 가치를 설명하고자설명하기 의역하는위해 의역을 택하는 방식이었다. 보통 소설, 시, 악극의 형식, 영화, 웅변을웅변 위시해등의 명료한 발언에 도달하는이르는 다양한 문장 형태의 문맥에 기초해 번역했다번역이 이뤄졌다.
 
[[파일:Samuel Johnson by Joshua Reynolds 2.png|thumb|right|100px|사전 편찬자이자 문학비평가 새뮤얼 존슨]]
일반으로,일반적으로 번역자는번역가는 [[형태소]]의 원래 순서를 복제하여복제함으로써 문장의 뜻을 고스란히 번역하려는옮기려는 방법을 모색하므로,찾게 되는데 따라서 문형은 필요할 때는때에는 실제실제의 문법문법적 구조를 재해석하는 과정을 거핀다거치게 된다. [[고립어 (언어유형학)|고립어]]와 여러종합적 가지를언어의 한데 모아 합한 언어의문형 문형에서차이에서 생기는오는 차이가 그것이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는 문형이 한 번 정한 대로 변경하지 않지만,고정적이지만 자유로운 어형이어형을 있는지닌 폴란드어나 그리스어나그리스어, 러시아어는 해당부에서는해당 부분에서는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다.
 
[[파일:Luther46c.jpg|thumb|left|110px|'''종교문 번역자번역가:''' 마틴 루터]]
한편, [[출발어]]에서출발어에서 명시한 단어가 [[도착어]]에서도착어에서 결핍된 개념을 노정하려고나타내고자 할 때 번역자는번역가는 특정 언어를 빌려와 [[도착어]]에도착언어에 서술되게서술될 수 있도록 한다. 쉽게 말해, 눈을<ref>雪</ref> 지칭하려 할 때 에스키모인이 말하는 눈의 종류는 무수하지만,셀 수 없이 다양하지만 [[말라위]] 사람에게 눈을눈(雪)을 말하려고 하면 번역자는번역가는 어려움을 겪기 곤란하다쉽다. 특정 단어를 빌려온다는 뜻은 차용한 언어나차용언어나 개념을 빌려와 언어 간에 적용하는 행위를언어간에 운위한다적용함이다. 단어를 빌려오는 행위이라서행위이다. 때문에 현대 유럽 언어에서 번역이 불가능한 문장은부분은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없다. 다만 더 큰 문제는 문화상문화적 차이차이로 탓에인해 설명이 불가능한 때이다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데 있다. <ref>"Translating the 17th of May into English and other horror stories" [http://www.noproblem.no/translate.html], 2010-04-15. </ref>
 
언어도 교류와 [[교집합]]을 이루는 범위가 넓을수록, 내지는 두 언어와 또 다른 언어가 서로 직역과 의역의역의 범위에서범위에 있어 서로 사용될 수 있는 단어나 특질이특질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번역은번역에 용이하나어려움이 적다. 그러나 언어에 관련해 [[생태적 지위|생태상 지위]]의 개념을 적용하면 단어에단어가 지닌 내재한의미의 뜻의범주에 범주를따라 좇아변화가 변화하므로일어나므로 어원학상어원학적 측면에서 특정한특정 언어의 단어가 잘못 연결될 소지도 크다. 예컨대예를 영어들어 단어영단어 ''actual''은 동족어인 프랑스어의 {{lang|fr|''actuel''}} ("현재의"), 폴란드어 {{lang|pl|''aktualny''}} ("현재의"),<ref>Kasparek, "The Translator's Endless Toil", p. 85.</ref>와는 다른 개념이고개념이며 [[한국어]]에 적용했을 "사실상의"라는 뜻인뜻을 지닌 ''actual''이 현재로<ref>present</ref>현재(Present)로 지나치게 과대 해석돼서는 안 된다.
 
번역자의번역가의 역할은 문화 대 문화의 가치를 교류하는 다리의 역할로서 적어도 2세기 로마의 희랍그리스 극작 번역자였던번역가였던 [[푸블리우스 테렌티우스 아페르]] 때부터 논의되기 시작했다시작했을 것이다.{{출처}} 번역자는번역가는 수동스럽거나수동적이거나 기계스러운기계적인 역할에 갇히는 개념이 아니므로 예술가의 역할과역할과도 줄곧 비교된다. 주요한 근거는 키케로의 비평에서 발견된다. 존 드라이든은 "번역이 사후 세계를 표현하는그려내는 종류종류의 일종"으로 간주했고보았고 번역가를 음악가나 작가와작가로 하는비교하는 비교는것은 플래절렛으로<ref>플래절렛(플루트의 일종</ref>)으로 [[호메로스]]를호메로스를 연기하는 알렉산더 포프와 바순을 사용한 호메로스의 이야기를 한 [[새뮤얼 존슨]]의존슨의 말에서도 발견발견해볼 수 가능하다있다.
 
[[파일:Johann Gottfried Herder.jpg|thumb|left|110px|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Johann Gottfried Herder)]]
13세기 영국의 시인 [[로저 베이컨]]은 번역이 진실이라면 번역자는번역가는 두 언어 뿐만 아니라 내재된 과학까지 이해해야한다. 거의 그렇게 행동하는 번역자들이번역가들이 없는 실정을것을 볼 때 번역자는번역가는 번역과 다른 일을 하고자 하며 다른 번역자들도번역가들도 마찬가지인 듯하다것 같다.<ref>Kasparek, "The Translator's Endless Toil", pp. 85-86.</ref>
 
[[파일:Ignacy_Krasicki_by_Per_Krafft_the_Elder.jpg|thumb|75px|폴란드 번역가이자 작가 이그나시 크라시키]]
독일어로 [[성경]을 옮긴 [[마르틴 루터]]는 혹자가 모국어로 만족스럽게 번역한다는번역을 한다는 사실을 상정한 최초최초의 [[유럽]]인으로서유럽인으로서 알려져 있다. L.G. 켈리는 18세기 요한 고트프리트 헤르더가 한 말을 인용했다. 누군가가 자국어로 번역한 말이 "오래 전부터도 가장 분명히 서술됐다"<ref>L.G. Kelly "The Translator's Endless Toil", p. 86.</ref>
 
두 가지 이상이 합쳐 있게복합적으로 요구되는 번역자의번역가의 직무는 사전이나 유의어 추천 목록에추천목록에 완벽하게 적용될 만한 단어는 없다는 실정에 있다. 영국의 역사가 알렉산더 타이들러는 자신이 쓴그의 저서 ''Essay on the Principles of Translation'' (1790)에서 충실한 읽기가 번역 활동에서활동에 있어 사전보다 충실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있음을 강조했다. 같은 맥락에서 듣기와 말하기의 중요성은 조금 더 이른 1783년 폴란드의 시인이자 문법가인 오뉴프리 안드레 코프진스키가 설명한 바 있다.<ref>Kasparek, "The Translator's Endless Toil", p. 86.</ref>
 
사회에서 요구되는 번역자의번역가의 특별한 역할은 [[장 드 라 퐁텐]]의 유고 수필에 쓰여 있다쓰여있다:
 
=== 종교책종교서 ===
 
[[파일:Domenico Ghirlandaio - St Jerome in his study.jpg|thumb|left|100px|'''Saint Jerome''']]
[[파일:MichaelangeloMoses20020315.jpg|thumb|100px|right|미켈란젤로의 작품, 성난 모세]]
종교책종교서의 번역에 상당한 중요성이 역사상으로역사적으로 부각됐다. 불교도 승려들은 [[인도]] 문화의 금언에 해당하는 [[수트라]]를 [[중국어]]로 중들이 한번역했으며 번역은이는 [[중국]]의 독특한 문화에 영향을 끼쳐 특히 [[효]]의 관념을 강조되게 하였다.
 
서구 사회에서 기록된 최초최초의 예는 [[구약성경|구약성서]]가 [[그리스어|희랍어]]로 3세기에 번역되기부터다. [[70인역]](Septuagint)으로<ref>Septuagint</ref> 알려진 [[성경|성서]]의 번역은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을 명받은 70명이<ref>70명(어떤 문서는 72명{{출처}}</ref> 한)의 번역을 가리키는데 70개전해지는 번역본은이야기에 모두따르면 독특성이모든 있다는70개의 전설이번역본은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출처}}. 70인70인역의 역본이번역본이 출발한출발 문구로서<ref>문구(source text</ref>)의 역할을 하면서 [[라틴어]]와 [[아르메니아어]], [[조지아어]] 등으로 번역되는 바탕이 됐다.
 
여전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번역자이자 [[성경|성서]]를성경을 [[라틴어]]로라틴어로 번역한옮긴 [[히에로니무스]]는<ref>(혹은 예로니모;, Saint Jerome</ref>)는 번역의 [[수호성인]]으로 불린다. 수세기 동안 [[로마 가톨릭교회|로마가톨릭교회로마가톨릭]] 초기 휩싸였던 번역본번역본에 대한 논쟁 와중에도 [[히에로니무스]]의그의 번역본을 사용했다. [[불가타]]로 불리는 초기초기의 번역된 [[성경|성서]]가성경이 [[히에로니무스]]가예로니모가 번역한 것에 번역이다해당한다.
 
[[종교 개혁|종교개혁]]과 동시대에 해당하는 시기로 넘어가면 [[성경|성서]] 번역은 유럽각기의 유럽 언어로 번역되기 시작한다. 이때는이 때의 시기는 서방서방의 기독교가 [[로마 가톨릭교회|로마가톨릭교회]]와가톨릭, [[개신교]]개신교의 분리가 진행되면서 각기의 교파에서 번역한 중요한 구절과 단어를단어에 대상으로 한대한 번역본에 차이가 노정하기나타나기 시작한다. 종교와 문화와문화, 언어에언어가 내재한지닌 각기의 특질이 문화상문화적인 맥락으로 반영되면서 [[마르틴 루터]]에루터에 의거해의해 독일어판 [[성경|성서]]가성경이 탄생하고 [[야굽 우젝]]이우젝이 폴란드어, 킹 제임스의 번역이 영어로 완성되기에 이른다.
 
오역의 유명한 예는 [[히브리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히브리어의 단어 {{lang|he|קֶרֶן}} (''keren'')은 "뿔"의 뜻을 비롯해 여러 가지여러가지 뜻이 있으나 문맥상으로는 광명의 줄기로<ref>줄기(빛줄기</ref>)로 간주할 수도 있다. 결과로, 수세기결과적으로 동안수세기동안 예술가들은 [[모세]]를 그릴 때 이마에서 뿔이 나오는 듯한 형상으로 그렸는데 대표할 정도로 전형이 될 만한 특징이 있는대표적인 예가 미켈란젤로가 제작한미켈란젤로의 조각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일부 [[반유대주의]]를 표방했던 기독교도는기독교인들은 이런이러한 묘사를 [[유대인]] 향한대한 증오를 증폭하는 용도로 악용했고악용했으며 유대인이 악마의 뿔을 단 사람들이라고자들이라는 근거 없이없는 주장했다주장을 폈다. 또다른 유명한 오역으로 낙타와 바늘구멍 이야기가 있다.<ref>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 마태복음 제1919장 장 제24 절24절</ref> 이것은 초기 [[성경|성서]] 번역자 중 누군가누군가가 밧줄이라는 뜻인 희랍어그리스어 kamilos를 낙타를 뜻하는 kamelos로 오역한 결과이다결과라는 것이다. 그러나 정설은 아니다.<ref>http://bookmaking.egloos.com/m/508425</ref>
 
== 충실과충실함과 투명화 ==
충실과<ref>[[출발어]]와충실함(원문과 같게같도록 하는 것</ref>함)과 투명화는 번역에서번역에 사유있어 가능한 범위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간주되는 가치 두이상적인 개로가치로 때로는 상충되므로상충되기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 17세기17세기의 프랑스 논평자는 단어논평가는 "{{lang|fr|''les belles infidèles''}}"이란 예로단어를 들면서 번역자들이번역가들이 여성처럼 ''충실''하거나 ''또는'' 아름다울 수 있지만 둘 다의 가치를 찾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말했다.<ref>프랑스의 철학자이자철학가이자 작가인 길 메나주는 인본주의자 페로 니콜라스 다블라코(1606-64) 번역에 번역을대해 다음과 같이 평한 바 있다: ''{{lang|fr|"Elles me rappellent une femme que j'ai beaucoup aimé à Tours, et qui était belle mais infidèle."}}'' ("이 여러 문구는글귀들은 내가 [[투르]]에서 정말로 사랑했던 한 여성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 여성은그녀는 사랑스러웠지만 제게 충실하진 않았지요They remind me of a woman whom I greatly loved in Tours, who was beautiful but unfaithful.") 암파로 후르타도 알비르 인용 {{lang|fr|''La notion de fidélité en traduction'',}} (충실한충실하게 번역을번역함에 다룬대한 고찰), Paris, Didier Érudition, 1990, p. 231.</ref>
 
충실이라는충실함이라는 가치는 번역이 번역할 대상을대상의 내용으로부터 왜곡 없이 정확하게 표현하게표현될 수 있도록 하는 범위를 지칭하고지칭하며 투명화는 영문이 한국어로 번역될 때 한국어 사용자에게 원래부터 한국어로 쓰여진 듯이것처럼 느끼게느껴질수 있게 문법과 어문 구조와구조, 숙어 숙어를등을 사용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번역의 첫번째 번째조건을 조건충족하는 충족이것이 "충실충실함"으로 간주 가능하고수 있으며번째번째의 조건이 관용구이다관용구일 것이다. 두 가지 가치는 일방을 반드시 배척하지는배타적이지 않으며 호혜호혜관계에 관계에있다. 있지만,다만 주제별로주제에 충실을따라 충실함을 판단하는 기준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번역되어야 하는 대상의 성격이나 문구가 쓰여진 방식, 문자 그대로그대로의 가치 그리고 가치와사회적 사회상·역사적 역사상맥락에 맥락까지이르기까지 고려될 사안도 많다.
 
투명화를 판단하는 기준은기준이라 함은 거리낌이 없는 것에 있다. 관용구를 적절히 사용하지 못한 번역본은 "한 눈에 보기에도 그른" 것이다. 단어 대 단어를 번역하는 극단인극단적인 예는경우는 대개 기계 번역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언어를 표현하는 특정한 방식에 상충이어긋남이 드러나기 쉽다.
 
[[파일:Friedrich Daniel Ernst Schleiermacher.jpg|thumb|right|120px|]]
그런데도그럼에도 번역자는불구하고 번역가는 어떤 문맥에서는 문자 그대로그대로의 번역하고자번역을 의식스러운만들어내고자 의식적인 방법을 탐구해야 할탐구해야할 때가 있다. [[문학]]이나 종교나종교, 역사책을역사서를 번역할 때에는 원문과 가능한될 수 있는변질되지변질됨이 않게없이 번역될 수 있도록 번역한다. 번역자는번역가는 원문에서원문으로부터 지역스럽거나지역적이거나 문화상문화적인 맥락을 설명하고자설명하기 위해 특정한특정 단어나 표현을 차용하기도빌려오기도 한다.
 
최근에 와서는 "투명화를 택하지 않은" 방식의 번역을 지지하는 옹호론자들이 있다. 프랑스의 철학자철학가 안토니에 베르만은 12개의 시구 12개번역에 번역에서있어 고유한고유의 형태로 노정하는나타나는 12개의 변형된 경향 12개를경향을 설명한 바 있다.<ref>Antoine Berman, ''L'épreuve de l'étranger'', 1984.</ref> [[미국|米合衆國]]人(미합중국인)이고미국의 이론을 좋아하는이론가 로렌스 베누티는 번역자가번역가가 이질스럽게이질적인 번역하는번역 전략을 선택하라고택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것은이는 쉽게 말해 외래에서 온 문장이라는 사실을문장임을 버리려는 보통으로보통 번역하는번역의 습관이 잘못됐다는잘못됐음을 주장하는 주장과것과 같다.<ref>Lawrence Venuti, "Call to Action", in ''The Translator's Invisibility'', 1994.</ref>
 
대부분 투명화에 반하는 주장하는주장을 이론을펴는 좋아하는 사람들은이론가들은 독일의 [[낭만주의]]에서로부터 뿌리를 찾는다. 가장 저명한 영향을 끼친 철학자인철학가인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의 세미나 강의 "On the Different Methods of Translation" (1813)에서 [[프라드리히그는 슐라이어마허]]는번역방법을 번역하는 방법을 구분한다구분짓는다. "독자를 향한 작가"<ref>(투명화</ref>) 방식과 원문의 외래성에 과도히지나치게 충실한 성격을 띠는 "원작자를 향하는 작가의 방식"이다. 슐라이어마허는 원작자를 향한 접근법을 더 선호한선호했다.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는그는 외래성에 충실하려는 방식 때문에 이 방식에 사이가대한 좋은우호적인 태도를입장을 보이지취한 않고것이 [[프랑스]]의아니라 문화상프랑스의 문화적 우월주의에 반대하는 애국주의자의 태도로서 독일입장으로서 문학을독일문학을 선도하고자 했다.
 
현재 서구의 번역 관행은 충실성과 투명화 두 관점을 중점으로중점적으로 바라보나바라본다. 그러나 항상 그렇지는 않고않으며 고전주의 이전이전의 로마와 18세기에는 번역자대부분의 대부분이번역가들이 단순한 번역의 영역에서 진일보한한발짝 더 나아간 태도인입장인 번안하는번안의 방식을 보였다취했다.
 
번안은 서구다운서구적인 방식이 아니다. [[인도]]의 서사시인 [[라마야나]]는 여러 가지 토착 언어에토착언어에 다른 모습으로 전승되며전승되어 전해지고 있으며 내용도 각기 다르다. 유사한 예가 중세 기독교 시대의 문학에도 나타났고나타났으며 각지의 문화나지방의 도덕에문화나 부합한도덕적 관습을관습에 좇아따라 차이차이를 났다나타냈다.
 
=== 등가 ===
충실과충실함과 투명화을투명화에 대상으로 한대한 논점은 등가등가의 태도를입장을 보이는취하는 부분에서도부분에 있어서도 연구됐다. 등가는<ref>등가(Equivalence</ref>)는 사물이형식적 외부로 나타나 보이는 모양을 위주로 하는 등가와<ref>등가(Formal Equivalence</ref>)와 역학의역학적 원리나 성질을 띠는 등가로<ref>등가(Dynamic Equivalence</ref>)로 구분되며 충실과충실함과 투명화에 각기 해당하는 개념이다. 이 개념은 번역자번역가 유진 나이다와 연관돼 있고있으며 [[성경|성서]]를성경을 번역하는 방법을 묘사하려는묘사하고자 방편하는 하나의 일종으로방편으로 설명됐지만 두 방법은 다른 번역에도 적용적용될 수 가능하다있다.
 
사물이 외부로 나타나 보이는 모양을 위주로 하는형식적 등가는 직역<ref>(Metaphrase</ref>), 역학의 원리나 성질을 띠는역학적 등가는 의역에 해당한다. 역학의 원리나 성질을 띠는역학적 등가는 단어 ''Dynamic''이라는 외에도단어 이외에도 단어 ''functional''(기능적)<ref>하는 구실이나 작용과 관련된.</ref> 묘사되기도 하며 원문에 표현되는 꼭 있어야 하는필수적인 생각을 전달한다. 필요하다면, 문맥 자체의 문형이나 바탕을 무시하므로 문형이 수동인지 능동인지가 중요한 대상이 아니다.
 
대조적으로 형식적 등가는 문맥을 넘어 문장 자체를 문자 그대로 단어와 단어가 호응될 수 있게 표현하고자 한다. 이를 {{lang|la|''verbum pro verbo''}}로 표기하는데 필요하다면 도착어에 나타나는 특징을 무시하는 경우를 택하기도 한다.
상이해서 대비되는, 사물이 외부로 나타나 보이는 모양을 위주로 하는 등가는 문맥을 넘어 문장 자체를 문자 그대로 단어와 단어가 호응되게 표현하고자 한다. 이것을 {{lang|la|''verbum pro verbo''}}로 표기하는데 필요하다면 [[도착어]]에 나타나는 특징을 무시하는 때를 택하기도 하나 [[번역학]]론에서 보았을 때 두 가치를 대상으로 하는 정확한 구분은 모호하다. 상이해서 대비되게 등가 이론을 대상으로 한 태도 차이가 다양한 번역을 대상으로 한 반경을 확장하려는 태도을 대변한다. 각 태도는 다양한 시대와 다양한 문맥에 같은 번역자에 의거해 적용될 수도 있고 여러 관점에서 볼 때 한 번역자가 번역 문구 일부를 번역하면서 각 문장에 모두 같은 번역 방식을 구현하라는 법도 없기 때문이다. 두 방식이 여러 시기에 사용되면서 건실한 방법으로써 번역된 여러 작품은 역학의 원리나 성질을 띠기도 하고 외부로 나타나 보이는 모양을 위주로 하기도 하다.<ref>Christopher Kasparek, "The Translator's Endless Toil", pp. 83-87.</ref>
 
그러나 사실 번역학 이론에서 보았을 때 두 가치에 대한 정확한 구분은 모호하다. 대조적으로 등가 이론에 대한 입장차이가 다양한 번역에 대한 반경을 넓히고자하는 입장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각기의 입장은 다양한 시대와 다양한 문맥에 같은 번역가에 의해 적용될 수도 있고 여러 관점에서 볼 때 한 번역가가 하나의 번역 문구를 번역하면서 각각의 문장에 모두 같은 번역 방식을 취하라는 법도 없기 때문이다. 두 방식이 여러 시기에 사용되며 건실한 방법을 통해 번역된 작품들은 역학적이기도 하고 형식적이기도 하다.<ref>Christopher Kasparek, "The Translator's Endless Toil", pp. 83-87.</ref>
등가 개념이 중요한 또다른 이유는 미숙한 사람들이 범하는 실수 중 하나가 잘못된 품사나 단어를 선택해 하는 표현에서 하는 노정에 있다. 같은 품사나 내용을 찾으려는 태도가 더 나아갔는지 원론에 충실했는지를 좇아 설명된 이론을 보았을 때도 등가론은 중요성을 띤다.
 
등가등가의 개념이 중요한 또다른 이유는 미숙한 사람들이 범하는 실수 중 하나가 잘못된 품사나 단어를 선택해 하는표현하는 표현에서데서 하는나타나는 노정에 있다. 같은 품사나 내용을 찾으려는 태도가입장이 좀나아갔는지나아갔는가 혹은 원론에 충실했는지를충실했는가에 좇아따라 설명된이론이 이론을설명됐음을 보았을 때도 등가론은등가 이론은 중요성을 띤다갖는다.
 
=== 역번역 ===
"역번역"이란 번역장을번역된 원어로문장을 다시 원문의 언어로 참고나 주석 없이 되돌리는되돌리도록 행위이다하는 행위를 말한다. 번역본이 공지된 허가를 얻은 상태에서 임상 목적이나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됐을 시 유럽연합의 윤리위원회나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감독하에감독 하에 역번역이 이뤄진다. <ref>[http://www.gts-translation.com/medicaltranslationpaper.pdf Back Translation for Quality Control of Informed Consent Forms Journal of Clinical Research Best Practices] 2006-02 검색</ref>
 
기계기계번역의 번역은경우 역번역의 영어 용어는 "round-trip translation"로<ref>(왕복</ref>)로 불리기도 한다.
 
보통역번역과 원문원문을 번역과비교하는 질에행위는 관계된보통 대조를원문 꾀하고자번역과의 역번역과질적 원문을대조를 꾀하기 비교한다위함이다. 적절한 방법이지만,방법이기는 하지만 꼭 완벽한 결과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볼 수는 없는 오점이 있다.<ref>[http://www.atc.org.uk/winter2004.pdf Back Translation: Same questions – different continent Communicate Winter 2004 5 Association of Translation Companies 2007-11-20]</ref>
 
고문서로 발견된 유물이 원어로는 존재하지 않고 번역된 언어로만 존재할 때에경우에 고고학자들이 원어로 바꾸어 원문을 되살리려고되살리려는 노력하기도노력을 하기도 한다. 유사하게 역사학자들이 다른 언어에서언어로부터 번역된 문서로 의심되는 유물을 발견했을 시 역추적을 번역하여번역으로 이룸으로써 근거를 색출한찾아낸다. 보통 특정한특정 관용구나 언어, 미세한 문법상문법적 구조로 발견할 수 있어 이런 특질을 토대로바탕으로 원어에서원어로부터 파생된 번역본인지 가늠하기도 한다.
 
예컨대예를 들어 ''[[틸 오일렌슈피겔]]'' 대상으로대한 한 고지 독일어로고지독일어로 표현된 여러 이야기이야기들 중에서는 저지 독일어로만저지독어로만 표현 가능한 익살을 표현하는 때는경우가 여러있다. 이야기이이런 전부나경우에는 이야기들이 전부 내지는 적어도 상당부상당부분 원래 저지저지독어로 독일어로쓰여졌고 쓰였고고지독어로 고지번역돼 독일어로 번역돼의역인의역의 표현법이 과장됐다는 사실을과장됐음을 노정한다나타낸다.
 
유사하게 [[아람어 원어론]] 지지하는 사람들의지지자들의 관점에서도 예를 찾을 수 있다. 그들은 사람들은신약성서나 원문이 원래 [[아람어]]로 쓰여졌다고 보는데 그 근거를 각기 존재하는 다른 고대 희랍어그리스어 [[신약성서]]와신약성서본과 비교했을 시 [[아람어]]로 역번역한 번역본이 훨씬 매끄러우므로매끄럽다는 [[신약성서]]나 원문이 원래 [[아람어]]로 씌었다고 간주한다있다. 희랍어에서그리스어에서 표현되지 않거나 불가해한이해할 수 없는 익살이나 문법상문법적 특질이 [[아람어]]에서는 번역 가능하기 때문이다.
 
== 문학 번역 ==
소설,소설이나 연극, 시를 위시한등의 문학작품문학작품의 번역은 고유한고유의 면모에 따른 문학상문학적 추구로 간주된다여겨진다. 예컨대예를 들어 캐나다 문학에서는 특별히 영어-프랑스어, 프랑스어-영어 번역 최고 작품을 선정해 매년 작가상을 준다수여하고 있다.
 
=== 역사 ===
전술했듯이앞서 설명됐듯이 서구에서 가장 초기초기의 중요한 번역은 70인70인역에서 역에서 이뤄졌고이뤄졌으며 기원전 3세기에서3~1세기 1세기에사이에 알렉산드리아에서 [[코이네 그리스어]]로 유대 여러문구들의 문구의 집성체가집성체들이 번역됐다. 흩어져 있던흩어져있던 유대인들은 조상의 언어를 잃어버렸고 조상의 언어가 새겨진 여러조각들의 조각의 희랍어그리스어 번역본을 필요로 했다<ref>J.M. Cohen, p. 12.</ref>
 
중세 시대에 걸쳐, 라틴어는 [[링구아 프랑카]]로 기능하면서 서구 사회의 지식인이 사용하는 언어로서 기능했다. 9세기 [[앨프레드 대왕]]은 자신이 통치하는그의 시대에 훨씬 앞선 생각으로서 앵글로색슨 언어로 [[베다 베네라빌리스]]의 ''Historia ecclesiastica gentis Anglorum''와 [[보이티우스]]의 ''Consolation of Philosophy''를 번역하라고번역하도록 지시했다. 당시 교회에서는 예로니모예로니모의 불가타를 번역에서도번역하는 데 불공정하고있어서도 일방으로편파적인 경도된 형편에대해 난색을 표했었다.<ref>J.M Cohen, pp. 12-13.</ref>
 
[[아시아]] 대륙에서는 [[불교]]의 전파가 대규모대규모의 번역을 필요로 했으며 천년간천년동안 이어졌다. [[서하]] 때 그런그러한 노력이 대대모로대대적으로 달성됐다이루어졌다. 행정부가정부의 지원하여지원 하에 서하는 수많은 불교책을불교서적을 중국 대륙에 가져왔다.
 
[[아랍인]]에 의거한의한 대규모대규모의 번역도 있었다. 희랍그리스 세계를 침략한 이후 과학과 철학 이론을이론에 대상으로 한대한 아랍어 번역본이 만들어졌고만들어졌으며 중세 시대에는 이런이러한 아랍어책이아랍어 서적들이 특히 [[스페인]]의 [[코르도바]]에서 라틴어로 번역되기에 이른다.<ref>J.M. Cohen, p. 13.</ref> 희랍어나그리스어나 원래원래의 아랍어 여러 작품들작품들이 라틴어로 바뀌면서 유럽의 [[스콜라 철학]]이 진보하는 데 진보에적지 많은않은 역할을 한다.
 
[[파일:Chaucer Hoccleve.gif|thumb|right|150px|[[제프리 초서]]]]
광의에서넓은 의미에서 서구 세계세계의 번역에 관련한 관습과 경향은 영어로 이뤄진 번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영어로 번역된 가장 정교한 작품은 14세기 제프리 초서가 [[이탈리아어]]로 쓰여진 지오반니 보카치오의 ''Knight's Tale''과 ''Troilus and Criseyde''이다를 바꾼 것이다. 프랑스어로 된 ''Roman de la Rose''로 시작해 보이티우스의 작품을 라틴어에서 영어로 완역하기에 이른다. 초서는 영시에서 문학적 번안과 초기에 세워진 문학적 언어에 관련한 전통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는다.<ref>J.M. Cohen, p. 13.</ref>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는 번역의 새로운 전기가 생겨나게 됐으며 [[코시모 데 메디치]] 가가 투르크 세력의 공습으로 콘스탄티노플이 무너지기 직전에 [[플로렌스]]로 오면서부터 시작됐다. 플루토의 작품이 [[마르실리오 피치노]]의 손에서 번역되기 시작했고 에라스무스가 신약성서의 라틴어 본을 새로운 번역관으로 접근하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독자들이 표현의 정도에 대해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신념에 바탕하여 번역에 대한 요구를 할 수 있게 됐다. 플라토와 아리스토텔레스, 예수가 사용한 글귀들의 정확한 표현에 대한 의견이 피력되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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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트랜스레이트나 야후! 바벨 피시 처럼 번역이 즉각적이지는 않지만 웹에 기반한 번역가들의 번역 활동이 갈수록 대중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며 정확성을 요하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과 법문 번역, 의료 기록, 소프트웨어 등재 등에 효과적으로 기능하고 있다.<ref>[http://media.venturebeat.com/2010/03/26/speaklike-offers-human-powered-translation-for-blogs/ Speaklike offers human-powered translation for blogs]</ref> 이러한 해결책은 개인 사용자들에게 각 지역사회에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할 시 더 쉽게 접근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실낱"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f>[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10/01/11/AR2010011100701.html The Washington Post MyGengo Is Mechanical Turk For Translations] 2010-01-11</ref>
 
== 각주주석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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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