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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나오는 이야기지만, 이 여름 대회에서 니시우라는 16강에서 고배를 마시고 탈락하지만 하루나의 무사시노고교는 4강까지 올라간다. 하루나는 그 나름대로의 성장을 통해 4강전에서 80구를 넘긴 투구수를 보여주며 호투하지만 결국 무사시노제1고교는 탈락하고 만다. 이 경기를 니시우라 팀은 경기장에서 관람하였다. 경기가 끝나고 미하시의 제안으로 아베는 미하시와 같이 하루나를 만나러 간다. 여기서 마음에 담고 담아 온 과거 이야기를 쏟아낸다. 시니어 시절 하루나의 잘못된 행동과, 그로 인해 상처를 받은 당시의 멤버들에 대해 하루나는 아베에게 사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