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유 (텔레비전 프로그램): 두 판 사이의 차이

*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의 변화를 보여준다는 취지에 대해 여론은 [[일진]]을 미화한다며 비판적으로 바라보았다.바라보았으며, [[이승철]]이 방송중 아이들에게 '나는 전과 9범이었다'고 말한 점도 논란이 되었다. <ref>{{뉴스 인용 |제목 =‘전과 9범’ 발언, “일진 미화”…‘송포유’에 네티즌 ‘와글와글’ |url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007579510&cp=nv |출판사 =국민일보 |저자 = |날짜 =2013년 9월 22일 |확인날짜 = }}</ref>
* 인터뷰 중 몇몇 학생은"고등학교 1학년 때 폭행으로 전치 8주인가 상처를 입혔다","전에 학교에서 퇴학당했는데 그때 애들 땅에 묻고 그랬다"는 말을 죄책감 없이 무용담처럼 말했다는 비판도 있었다.있었으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에 출연한 아이들에게 피해를 받았다는 증언이 뒤따랐다.
* 이에 대해 [[서혜진]] PD는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피해자에게 사과하라 요구하는 것은 '교조주의적이고 구시대적 발상'이라며 "이 아이들은 이미 소년원에 갔다 왔고 보호관찰을 받는 아이들로, 죗값을 치른 아이들이다. 대체 어디까지 뭘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고 답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SBS ‘송포유’ 착한예능 맞나요?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222241185&code=960801|출판사 = [[경향신문]]|저자 = |날짜 =2013년 9월 22일 |확인날짜 = }}</ref> 이 발언 뒤 서혜진은 과거의 징계사실까지 거론되며 SNS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 [[이승철]] 역시 전과 9범 발언을 두고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말해 진위 논란이 일어났다.<ref>{{뉴스 인용 |제목 =학교 폭력 미화에 거짓 방송 논란까지… “당장 폐지하라” SBS ‘송포유’ 십자포화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586699 |출판사 =[[국민일보]] |저자 = |날짜 =2013년 9월 23일 |확인날짜 = }}</ref> 이런 상황에서 네티즌들은 9월 21일 방송 중 이승철이 우유곽을 에어컨 실외기에 놓은 것도 문제삼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논란의 '송포유' 이번엔 이승철 우유갑 투척 맹비난 |url = http://news.nate.com/view/20130924n26340|출판사 = [[티브이데일리]]|저자 = |날짜 =2013년 9월 24일 |확인날짜 = }}</ref>
* 방송에 출연한 한 학생이 9월 14일에 자신의 SNS에 [[폴란드]]의 클럽에 갔다온 후기를 올린 것과, 프로그램에 대한 논란을 두고 욕설을 한 것이 드러나 문제가 되기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송포유', 우려했던 일 터졌다…성지고 학생 SNS서 "폴란드 클럽 후기, 논란엔 욕설" |url = http://news.nate.com/view/20130924n11157?mid=e0103|출판사 =[[티브이데일리]] |저자 = |날짜 =2013년 9월 24일 |확인날짜 = }}</ref>
* 프로그램 작가가 아이들에게 "걔네들은 너희처럼 방송에도 못 나와 보고 살면서 기회를 제대로 못 가져본 루저들이라서 그래. 불쌍히 여겨주렴"이라며 시청자를 폄하하는 댓글을 단 것이 캡처되어캡처되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져 논란이 일었다.

* 9월 24일 서혜진 PD는 3부 기자시사회를 열어 지적받은 점을 해명했다. 그녀는 "소외된 학생들이 합창을 통해 작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다.(...)긴 시간동안 학생들이 합창 대회를 준비하면서 변해가는 과정을 담는 것이 목표였다"며 기획의도를 설명하였다. 부적절한 언행이 그대로 방송에 나온 것은 '아이들이 어떻게 변화할 지 미리 정해놓고 꾸미기 보다는 아이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해명했으며, 작가의 '루저' 발언에 대해서는 학생들을 상담하며 사적으로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송포유' 서혜진 PD, 프로그램 논란에 결국 '공식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