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즈버그 전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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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 [[로드아일랜드 주|로드아일랜드]] 기병대가 남군의 2개 기병여단의 기습 공격을 받고 추격당한 전투. [[6월 19일]]에 스튜어트의 본대를 미들버그에서 쫓아냈고 스튜어트 기병대는 계곡으로 멀리 철수했다.
 
===[[어퍼빌 전투]] ([[6월 21일]])===
{{본문|어퍼빌 전투}}
: [[존 뷰퍼드]] 준장의 기병 사단이 남군 기병대 좌익을 공격한 전투다. 스튜어트는 [[애쉬비 갭]] 근처의 강력한 방어 진지로 후퇴했으나, 곧 3개 기병여단을 이끌고 계곡을 떠났다. 스튜어트는 포토맥군 우익의 뒤로 돌아 동쪽으로 향하여 장거리 정찰 및 기습을 가할 생각이었다. 이것은 전쟁 중 가장 논란이 된 사건 중 하나가 되었다. 리가 스튜어트에 내린 명령은 보병군단을 호위하고 북군의 움직임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여 보고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스튜어트는 리의 명령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무시했든가 둘 중에 하나였다. 리는 적의 영역 내에서 장님이 된 채 남겨진 셈이었고, 반면에 스튜어트는 북군 주변을 맴돌며 보급부대를 기습하면서 예전의 자신의 명예를 다시 세우려고 했다. 브랜디 역 전투에서 기습을 당해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것도 한 요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