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젤리스타 토리첼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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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젤리스타 토리첼리'''(Evangelista Torricelli, [[1608년]] [[10월 15일]] - [[1647년]] [[10월 25일]])는 [[이탈리아]]의 [[수학자]]며 [[물리학자]]이다.
 
파엔짜(Faenza) 출생으로, 로마에 와서 처음엔 수학자 베네젯트 카스텔리의 비서를 했다. 1641년부터는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제자가 되어, 갈릴레이가 죽을 때까지 연구를 함께 했다. 그 후 토스카나 대공 페르디난도 2세로부터 수학자·철학자로서 초대되었다. [[1644년]] 유속과[[유속]]과 [[기압]]의 법칙을[[법칙]]을 적은 [[토리첼리의 정의]]를 발표했다. 수은으로[[수은]]으로 실험한 [[대기압]]의 연구로도 유명하며 [[수은기압계]]를 발명하기도 했다.
 
== 토리첼리의 진공 ==
깊이가 대략 10미터 이상인 우물에서부터 물을 직접 퍼올리지 못하는 것은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1643년]] 토리첼리는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실험을 실시한다. 한쪽이 닫힌 유리관에[[유리관]]에 넣은 수은주를 세우면, 물로 같은 실험을 할 때의 14분의 1 정도인 약 76 cm의 높이까지 밖에 올라오지 않으며, 그 위 부분은 진공이[[진공]]이 되는 것을 발견한다. 물과[[물]]과 수은의[[수은]]의 밀도가[[밀도]]가 약 1:14인 사실로부터, 공기에 의한 압력 즉 대기압에 의해서 액체가 눌리고 있다는 결론을 이끌어 낸다. 이와 함께 수은주의 높이가 날마다 미묘하게 변화하는 현상도 발견했다. 이것은 수은기압계의[[수은기압계]]의 원리이다. 따라서 수은[[수은기압계]]의 기압계의 발명자로[[발명자]]로 여겨지고 있다. 또, 압력의[[압력]]의 단위 토르(Torr)는 토리첼리의[[토리첼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 토리첼리의 정리 ==
[[1644년]]에는, 액체가[[액체]]가 들어있는 용기의[[용기]]의 측면에 비교적 작은 구멍을 뚫었을 때 액체가 뿜어져 나오는 속도에 대한 토리첼리의 정리를 발표했다. 중력가속도를 g, 액체의 수면과 구멍의 높낮이차이를 h, 유출 속도를 v라고 하면 <math>v=\sqrt{2gh}</math> 이라고 하는 관계가 된다고 하는 것으로, 수면의 높이로부터 낙하한 물체가 구멍의 지점에서 얻는 속도와 같다. 토리첼리의 정리는 주위의 대기압이[[[대기압]]이 일정하고 수면이 떨어지는 속도를 무시할 수 있는 경우에 있어서의 [[베르누이 정리]]의 변형이다.
 
== 토리첼리의 문제 ==
토리첼리는 기하학자로서도[[기하학자]]로서도 유명했다. [[피에르 드 페르마]]는 토리체리에 「삼각형의 세 꼭지점으로부터의 거리의 합이 최소가 되는 점을 구하라」는 문제를 냈던 적이 있다. 이 문제는 토리첼리의 문제로 불리고 있다.
 
{{과학자의 이름을 딴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