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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우'''(髙炳佑, [[1933년]] [[11월 2일]] ~ , [[전라북도|전북]] [[군산시|군산]])는 [[대한민국]]의 경제관료이자 기업인, 금융인이다.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청와대]] [[대통령]] 경제비서관, [[대한민국 재무부|재무부]] 재정차관보, [[쌍용중공업]] 부사장, [[쌍용투자증권]] 사장, [[한국증권거래소]] 이사장, 제28대 [[대한민국 건설부|건설부]] 장관, [[199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 [[동아건설 및 동아그룹]] 회장, [[대한통운]] 대표이사회장, [[한국경영인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동아그룹의 현금유동성 위기로 인하여 협조융자 대가로 최원석 동아그룹 회장이 사퇴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후 동아그룹은 해체 수순을 밟아 동아건설산업(주)이외에 모든 계열사를 분리,독립,매각,청산 등을 하여 동아그룹이 해체되고 동아건설만 남겨 건설업 전문회사로 남는다는 자구책이 발표되었으며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되고 워크아웃 대상 기업 1호, IMF 외환위기로 구조조정대상 기업 1호로 지정된 동아그룹이 사실상 부도상태에 직면하여 해체 위기에 처하자 협조융자를 지원하였고 기업 구조조정으로 동아그룹 전체 계열사를 매각 하였으며 정부가 고병우 전 건설부 장관을 동아그룹 신임 회장으로 임명하여서 1998년 6월 최원석 동아그룹회장 사퇴 이후 정부가 임명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된 동아그룹의 정부가 임명한 전문경영인 제 1대 회장으로 2000년6월까지 동아그룹 회장으로도 지냈다. 2000년 6월 당시 고병우 회장이 동아그룹 계열사 매각한 자금을 정관계 인사에게 로비 했다는 의혹과 동아건설 및 동아그룹 노사의 반발로 사퇴하게 되었다. 이후 동아그룹 회장은 전문경영인 2호인 최동섭 전 건설부장관이 취임하게 되었다.
 
취임 초기에 채권단과 상반된 내용으로 동아그룹의 대한통운 등 흑자기업을 매각하지 않고 동아그룹을 해체 하지 않는다고 하여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동아그룹이 해체 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9월 최종 기업구조조정 협약에 따라서 동아그룹은 해체 수순을 계속 밟게 되었다. 취임 초기 동아증권을 세간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세종기술투자 김형진 씨에 헐값으로 매각 하여 동아그룹 노조와 임직원들의 상당한 반발이 있었다. 이후 동아그룹에서 막대한 투자를 한 서원레저 골프장을 헐값에 매각하였으며 공영토건은 98년11월 부도를 내게 하였으며 동아엔지니어링도 청산하였다 이후에도 계속 동아그룹 계열사는 헐값에 매각되었다. 심지어 동아생명은 정부가 공적자금을 99년 연말에 투입한지 얼마 안되어서 금호아시아나 그룹에 단돈 1000원에 매각되기도 하였다. 동아생명 매각 이후에 동아그룹 임직원들의 사퇴요구가 거세졌다. 이후에 동아건설 노조와 임직원 들이 그룹 회장 취임이후에 계열사를 헐값에 매각 하였고 동아건설이 공사를 단 한건도 수주하지 못하고 아파트 건설 등 주택사업과 여러가지 사업에서 차질이 발생하게 되었으며 동아그룹 자산만 다 매각한 일만 하였고 동아건설을 살리겠다고 해 놓고 최원석 회장 시절보다 여건이 더 안 좋아지고 공사 수주도 제대로 따내지 못 하였다고 하는 등 취임 이후에 꾸준히 사퇴 압박을 받아 왔었다.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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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 참고 ==
{{전임후임|
|전임자 = [[홍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