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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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서 [[명사 (품사)|명사]]에 [[조사 (품사)|조사]]가 결합하여 문법 범주를 표현하는 현상을 명사가 형태를 변화하는 '''곡용'''이라고 볼 것인가, 아니면 [[조사 (품사)|조사]]도 개별적인 [[단어]]로 볼 것인가에 대해서는 오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학교문법에서는 조사를 단어로 인정하고 명사의 곡용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중세한국어]]에서는 ㄱ곡용명사(예: 나모, 나모 + 주격조사 ㅣ-→남기), ㅎ곡용명사(예: 암(ㅎ),수(ㅎ),돌(ㅎ))들이 있어서 뒤따르는 조사에 따라 자음이 추가되거나 형태가 바뀌는 곡용을 하였다.
 
{{토막글|언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