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토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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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리 토성'''(三成里 山城)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에 있던 [[백제]] 시대 [[산성]]이다.
[[삼성리 토성]]은 [[강남구]] [[삼성동]] [[수도산]]의 산허리를 둘러싼 [[삼국 시대]]의 [[테뫼식 토성]]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의 지형 조건으로 볼 때 [[광진구]]에서 [[영동대교]]를 건너 왼쪽으로 [[봉은사]] 가는 방향에 위치하였으며, [[한강]]과 [[탄천]]이 합류되는 요충지에 위치한 낮은 산세를 이용하여 축조된 [[테뫼식 토성]]으로 보인다.
강남개발에 따라 [[수도산]] 정상과 산기슭에 도로와 아파트 등 도시 시설이 건설되고 자연지세가 훼손되어 현재는 토성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 이 토성이 파괴되기 전에는 단(段)을 가진 축성 형태가 명확하게 산허리를 둘러싸고 있었으며, 정상부에는 수많은 [[고려 시대]] 기와편과 [[장대석]](長臺石)이 흩어져 있었다.
{{토막글|서울}}
[[분류:서울특별시의 지리]]
[[분류: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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