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상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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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상사'''는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수집 밎 영화 소품용 자동차 대여 업체이다. 현재[[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율석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는 [[백중길]]이다.
 
==개요==
택시 운수업에 종하사는 아버지 아래에서 태어나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던 백중길은 [[1968년]]부터 도로에 다니는 자동차들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클래식 카가 도로에서 하나둘 사라지는 걸 보면서 [[1968년]]부터 자동차 수집에 나선 그는 [[1970년대]] 후반 1차 오일 쇼크로 정부가 50만원의 세금을 물리면서 폐차가 쏟아져 쉽게 수집할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1980년대]] 초반 한 방송국 PD가 소문을 듣고 찾아와 차량을 빌려달라고 했지만 단호히 거절했다. 하지만 며칠 후 그 PD가 다시 찾아와 “전국을 다 뒤졌지만 우리가 필요한 차량이 없다”며 간곡히 부탁하는 통에 마지못해 허락한 것이 지금의 본업이 돼 버렸다. 이후 운영하던 자동차 부품업체를 [[1990년]]에 정리했다. 이로 인해 처음에는 자동차 수집에만 하려고 했던게 영화 소품용 자동차 대여업으로도 확대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수집한 자동차가 출연한 작품만 해도 3,000편이 넘는다고 하며 토지ㆍ여명의 눈동자ㆍ수사 반장ㆍ모래 시계ㆍ장군의 아들ㆍ야인 시대ㆍ쉬리ㆍ공동 경비 구역 JSA 등에 주로 출연했다. 관리비로 하루에만 평균 20∼30만원이 지출된다. 대여비는 20~50만원이지만 차량이 자주 고장나기 때문에 얻는게 없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수차례의 홍수 피해로 100대 가량을 폐차 등으로 버렸으며 특히 [[2011년]]에는 피해가 상당하여 보관 장소를 옮겨 현재 자리에위치인 [[남양주시]] [[와부읍]]에 정착했다. 미래 계획은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박물관을 개관하는 것이라고 한다.<ref>[http://news.donga.com/3/all/20020501/7814443/1 자동차 수집광 백중길씨] [[동아일보]], [[2009년]] [[9월 18일]]</ref><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30/2013053003009.html 박정희부터 이승만까지, 차(車)밖에 모르는 남자] [[조선일보]], [[2013년]] [[5월 31일]]</ref><ref>[http://board.auto.daum.net/gaia/do/car/porter/read?bbsId=carporter&objCate2=&articleId=87&pageIndex=1&forceTalkro=T 물에 잠긴 포니 등 문화재급 올드카, 보상은?] [[오토카]], [[2011년]] [[8월 5일]]</ref>
 
==문화재 등록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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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한민국의 기업]]
[[분류: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