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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란, 빼빼로의 제조사와 유통사가 2011년 11월 11일을 1000년에 한 번 오는 빼빼로 데이라고 홍보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빼빼로 데이보다 농업인의 날,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11년 11월 11일'은 100년에 한 번 오기 때문에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가 틀린 표현이라는 의견이 있다.
<ref>[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11/10/0302000000AKR20111110198700053.HTML 빼빼로데이 '천년' vs '백년'..네티즌 논란]</ref>
== 비판 ==
빼빼로 데이는 특정 회사의 상술로서 [[천민 자본주의]]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ref>{{뉴스 인용|제목='빼빼로 데이' 얄팍한 상술|출판사=노컷뉴스|작성일자=2008-11-11|확인일자=2009-11-11|url=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983611}}</ref> 또한 이로 인해 기존 [[농업인의 날]]이 소외되는 것은 땀흘려 일하는 농민에 대한 모독이라는 의견도 있다.<ref>{{뉴스 인용|제목=농사꾼은 빼빼로 과자보다 못한 존재|출판사=쿠키뉴스|작성일자=2005-11-11|확인일자=2009-11-11|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43&aid=0000002316}}</ref> [[젓가락]]이 두뇌 발달에 미치는 이로운 점 등을 들어 빼빼로 데이를 '''젓가락 데이'''로 대체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f>{{뉴스 인용|제목=11월 11일을 ''젓가락 데이''로|출판사=세계일보|작성일자=2005-10-11|확인일자=2009-11-11|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0123998}}</ref>
== 함께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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