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여자근로정신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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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대의 한자 의미를 정확하지 않은 한자 지식으로 함부로 적었습니다. '정' '신' 은 '앞장설 정' 과 '몸 신' 으로 한자가 구성되어 있지만.. '정신' 두자를 붙여서 앞장서다란 뜻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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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본래 정신대는 '국가를 위해 몸을솔선수범 바치는앞장서는 조직'이라는 의미로('국가를 위해 앞장서서 몸바치는 조직'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한자어에 대한 무지에서 온 것이다.'정신' 이 각각 '앞장서다', '몸으로'라고 나뉜 의미가 아니라 '挺身' 두 한자를 합쳐서 의미가 '앞장서다'라고 사용된다), 여러 분야의 전쟁 지원 단체에 붙어 사용되었다. 전쟁이 계속되면서 전시체제 하에서 노동력이 부족해지자, '근로정신대'가 조직되어 전쟁 수행을 위한 노역에 투입되기 시작하였으며 여성 대원으로 이루어진 '여자근로정신대'도 결성되었다.
 
실제 조선에서 여자근로정신대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미 특별한 법적 근거 없이 실시되고 있던 조선의 여자근로정신대는 [[1943년]] [[8월 23일]]에 '''여자정신근로령'''이 공포되면서 합법적인 근거가 마련되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 법령은 식민지 조선과 대만에도 적용되었다.<ref>교과서포럼,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 기파랑, 2008년, 92쪽.</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