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유니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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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럭비 유니온 대회는 [[럭비 월드컵]]이다. 4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각국 대표팀이 참가하는 가장 권위있는 대회이며, 가장 최근인 [[2011년 럭비 월드컵|2011년 뉴질랜드 대회]]에선 [[개최국 뉴질랜드]]가 프랑스를 8:7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제까지 일곱 번의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한 나라는 잉글랜드와,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남아공 등 모두 네 나라뿐이다.
 
[[북반구]]([[유럽]])와 [[남반구]]의 럭비 유니온 강팀들은 각각 [[식스 네이션스]]와 [[트라이 네이션스]] 대회를 치르고 있다. '''식스 네이션스'''(Six Nations)에 포함되는 나라들은 [[잉글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웨일스 럭비 국가대표팀|웨일스]], [[아일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아일랜드]] 등 처음 럭비 유니온을 시작한 홈 네이션스(Home Nations) 4개국과 [[프랑스 럭비 국가대표팀|프랑스]], 그리고 최근에 포함된 [[이탈리아 럭비 국가대표팀|이탈리아]] 등 6개국이다. '''트라이 네이션스'''(Tri Nations)는 [[올블랙스|뉴질랜드]], [[월러비스|호주]], 그리고 [[스프링복|남아공]]이다. IRB는 [[2008년]]부터 [[로스 푸마스|아르헨티나]]를 여기에 추가하려 했지만<ref>{{뉴스 인용 |url=http://timesonline.co.uk/tol/sport/rugby/article1434537.ece |제목=Ambitious Argentina poised to secure TriNations place |출판사=The Sunday Times |이름=Nick |성=Cain |작성일자=2007-02-25}}</ref>, 다른 3개국이 [[2010년]]까지 트라이 네이션스의 확대를 반대해 가입이 지연되었다. 아르헨티나는 2012년에 첫 출전하여 예상치 못한 강력한 기량을 선보이며 조만간 럭비세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rugbyrugby.com/tournaments/tri_nations/story_13807145000.php |제목=Pumas will stay crouched until 2010 |출판사=RugbyRugby.com |작성일자=2007-08-1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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