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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이후 [[상하이 시|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정원 의원]], [[경찰청|경무국장]], [[내무부|내무총장]], [[국무총리|국무총리 대리]], 내무총장 겸 [[노동부|노동국 총판]] 등을 지냈다. 외교 중심의 독립운동이 성과를 얻지 못하자 [[1921년]] 임시정부 내 노선갈등 이후 일부 독립운동가들이 [[대한민국 임시 정부]]을 이탈하고, [[만주 사변]] 이후에 [[일본 제국|일본]]의 [[중화민국|중국]] 침략이 본격화되면서 [[중국]] 관내 여러 지역으로 임시 정부를 옮겨다녔으며, 1924년에는 만주 대한통의부 [[박희광]](朴喜光)등을 통한 친일파 암살 및 주요공관 파괴, 군자금 모집등을 비밀리에 지휘하였고, 이후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이봉창]]의 [[사쿠라다몬 사건|동경 의거]], [[윤봉길]]의 [[훙커우 의거]] 등을 지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