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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802.11n-2009'''는 또는 '''IEEE 802.11n'''은 기존 표준인 [[IEEE 802.11a와11a]]와 [[IEEE 802.11g의11g]]의 대역폭을 향상시키기 위한 [[IEEE 802.11-2007]] 무선 네트워킹 표준의 개정판이다. IEEE802IEEE 802.11n-2009는11n는 40MHz의 채널 대역을 사용함으로써 최대 데이터 전송률을 초당54Mbps에서 54 Mbit에서 초당 600Mbit로600Mbps로 상당히 향상시켰다. 와이파이 연합(Wi-Fi Alliance)은 2007년부터 IEEE 802.11n11n의 규격의물리적 규격에 대한 드래프트(draft, 초안) 2.0을 기반으로 draft드래프트-N 제품들과의 상호 연동성에 대한 인증 업무을 수행하고 있다. 연합은 드래프트 2.0 이후에 추가된 성능 향상에 대한 호환성 테스트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또한 모든 draft드래프트-n을N을 바탕으로 인증을 거친 제품들이 최종 표준을 마친 제품들과도 여전히 호환 가능하다고 확인하고발표하였다. 있다2009년 9년 16일, [[IEEE]]는 IEEE 802.11n 표준을 최종적으로 비준하였으며, 드래프트 2.0을 대부분 수용하였다.<ref>{{뉴스인용|제목=http://www.etnews.com/news/telecom/public/2167936_2562.html|url=http://www.etnews.com/news/telecom/public/2167936_2562.html|저자=홍기범 기자|출판사=전자신문|날짜=2009-09-17|확인날짜=2013-10-16}}</ref>
== 개요 ==
IEEE 802.11n은 IEEE802IEEE 802.11-2007의11의 개정판이다. IEEE802IEEE 802.11n은 기존 802.11 표준 위에 [[MIMO]] (multiple-input multiple-output) 와 40MHz 채널 대역폭을 가진 물리 계층(physical layer), 맥 계층(MAC layer)의 프레임 집적(frame aggregation) 기술을 추가하여 만들어졌다.
[[MIMO]]는 하나의 안테나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송수신 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안테나를 사용하는 기술이다. 이렇게 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이 바로 공간 분할 다중화(Spatial Division Multiplexing) 기술이다. SDM은 여러 개의 독립적인 데이터 스트림을 다중화한다. [[MIMO]] SDM은 데이터 스트림이 증가하는 것에 따라 데이터 전송률을 상당히 향상시킨다. 각각의 스트림에는 각각의 안테나가 필요하다. 또한 [[MIMO]] 기술은 각각의 [[MIMO]] 안테나를 위해 분리된 라디오 주파수 체인과 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를 요구한다. 따라서 [[MIMO]]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시스템에 비해 더 많은 구현 비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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