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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말 나우루의 인구는 9,265명이었다. 전에는 인구가 그보다 많았으나 2006년 인광석의 양이 급격히 준 것이 원인이 되어 1,500여 명에 달하는 키리바시와 투발루 출신 노동자들의 대귀환이 이루어졌다. 공용어는 [[나우루어]]이지만, 영어도 널리 쓰인다. 1968년에 제정한 현행헌법은 공용어에 대한 성문규정은 없지만, 두 언어를 함께 쓰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나우루인]]이 58%, 기타 태평양 섬나라의 출신이 26%, [[화교]]가 8%, [[백인]]이 8%이다. 모든 백인들은 독립 때 남겨진 영국인이다. 나우루 국민의 3분의33% 2가정도가 [[개신교]](회중교회)를 믿는다.중심으로 나머지는한 [[기독교인]]인데, [[로마 가톨릭]]의 비중(30%),도 크다. 이외에 소수인 [[불교]](3%), 토착 종교를종교가 믿는다있다.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특정한 상황에서 제한하기도 한다. [[문해율]]은 96%다. 6세~15세까지 의무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11, 12학년은 의무교육이 아니다. 남태평양 대학 캠퍼스가 나우루에 있다. 이 대학이 들어서기 전에는 [[오스트레일리아]](호주)나 [[뉴질랜드]]로 대학교육을 위해 유학을 갔다.
 
나우루는 세계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나라이다. 성인의 90%는 [[BMI 지수]]가 평균 이상이다. 또한, 당뇨병 발병률이 40%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신장 질환과 심장병도 흔하다. 기대수명은 2006년 기준으로 남자 58세, 여자 65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