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보이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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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요셉 보이스는 1921년 5월 12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ordrhein-Westfalen) 주 크레펠트(Krefeld)에서 태어났다. 보이스가 태어나고 얼마 후, 그의 가족이 클레베(Kleve)로 이사하여 보이스는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동식물, 조각, 과학과 기술 등에 흥미가 많았으며, 소아과 의사가 되기를 꿈꾸었다.
그러던 중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보이스는 1940년에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마치고 [[독일 공군]]([[루프트바페]]Luftwaffe)에 입대하여 폭격기 부조종사로 복무하였다. 1943년, 그가 탄 [[JU-87]]기가 러시아 크림 반도에서 격추되었다. 보이스는 그의 저서에서 의식 불명 상태에 있던 자신을 유목민족인 타타르족(Tatar)이 발견하여 구조하고, 동물의 지방과 [[펠트]] 천으로 감싸 치료해주었다고 주장했다. 이는 그의 예술 경력에서 가장 논쟁적인 부분이다. 이는 자전적 신화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실한 목격자들에 따르면 충돌후 곧 조종사는 죽었다고 한다. 그러나 독일 수색특공대가 발견했을때 보이스는 의식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당시 사고 장소에는 타타르인이 없었다고 한다.<ref>cf [http://www.eigen-art.com/Kuenstlerseiten/KuenstlerseiteJH/mappe.pdf Jörg Herold, 2000], (pdf, english); Guth, Peter: Ein Tag im Leben des Joseph B.,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07.08.2000, p. 43.</ref> 보이스는 군병원으로 후송되었고 3월 17일에서 4월 7일까지 3주간 입원했었다.<ref>Ermen, Reinhard (2007). Joseph Beuys (in German). Reinbek near Hamburg: Rowohlt. ISBN 3-499-50623-8. p. 15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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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산전수전을 겪은 그는 미술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1947년 뒤셀도르프 예술 아카데미([[쿤스트아카데미 뒤셀도르프]]Kunstakademie Düsseldorf)에 입학하여 조각을 공부하였다. 1950년대 초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하였고, 1953년 부페르탈(Wuppertal)에 있는 폰 더 하이트 박물관(Von der Heydt Museum)에서 첫 개인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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