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형 (1435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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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 이수형은 [[1435년]](세종 18년) [[고려]]후기의 문신 [[이억 (원수)|이억]](李嶷)의 증손 [[군자감]]주부 이경창(李景昌)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직제학]]으로 [[증직|증]] [[의정부]][[좌참찬]]에 추증된 [[안구]](安玖)의 딸이자 [[안지귀]]의 누이였다. 문절공 [[김담]]의 문인으로, 그의 맏사위이자 문하생이었다.
 
17세에 음보로 출사하여 [[선교랑]](宣敎郞) 전생서령을[[전생서|전생서령]]을 거쳐 평시서령이[[조봉대부]] [[평시서|평시서령]]이 되었으나 [[조선 단종|단종]] 임금이 권신들의 강압에 의해 [[조선 세조|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양위하자 21세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woogaelee.org/ ¿ì°èÀ̾¾Áß¾ÓÈ­¼öȸ(http://www.WooGaeLee.Org<!-- 봇이 붙인 제목 -->]</ref> 이후 청령포를 찾아 단종에게 문안인사를 다녔고 [[원호 (조선)|원호]], [[조려|조여]] 등과 함께 영월 수주면의 무릉계곡(武陵溪谷)에서 자주 만나 단종의 안위를 염려하였으며<ref name=autogenerated2>[http://yeongwol.kccf.or.kr/home/main/tourism.php?mode=view&menuinfo_code=tourism&page=7&content_idx=6792&keyword=&keyfield= [영월문화원홈페이지의 방문을 환영합니다.&#93;<!-- 봇이 붙인 제목 -->]</ref> [[원주시|원주]] [[치악산]]에 올라 충절을 맹세하여<ref name=autogenerated1 /> 다시는 관직에 나가지 않을 것을 맹세한 뒤 바위에 이름을 바위에 새기고 내려왔다.<ref name=autogenerated2 />
 
=== 은거 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