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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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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민경숙 (대표이사)
|산업 = [[사업 서비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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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자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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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http://www.tnms.tv TNm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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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 [[1998년 12월]] :
* [[1999년 10월]] : 전국 지상파 및 케이블 TV 시청률 조사 시작
* [[2003년
* [[2005년
* [[2005년
* [[2006년 05월]] : 전국 스카이라이프 가입가구 채널,양방향서비스,NVOD조사사업 시작
* [[2006년 08월]] : 서울SO연합광고(UCAM) 시청률 조사 단독업체 선정
* [[2008년 05월]] : 서울 중소기업청 주최 경영 혁신형 기업 선정
* [[2008년 08월]] : 지상파DMB 시청률 조사 업체 단독 선정
* [[2009년 01월]] : IPTV 시청률 산출
* [[2009년 03월]] : SkyLife HD 가입가구 시청률 조사
* [[2010년 01월]] : 사명을 TNmS(Total National Multimedia Statstics)로 사명 변경
* [[2010년 01월]] : 싱글소스조사 및 Korea ADEX 사업(광고량집계)
* [[2010년 02월]] : 한국일보 베스트 어워드 수상
* [[2010년 10월]] :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점유율 자료 제공 업체 단독 선정
* [[2011년 01월]] : 실시간 피플미터 국내 특허 취득
== 시청률
<출처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5030&cid=3620&categoryId=3902>
방송이 처음 등장했을 때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방송사가 가장 알고 싶었던 것은 누가 방송을 듣느냐(혹은 보느냐) 였다.
이는 정보를 전파에 실어 불특정 다수를 향해 일방적으로 보내는 라디오와 TV 방송의 특성 때문이었다.
특히 방송은 청취자(또는 시청자)는 무료로 이용하는 대신 광고를 싣는 광고주가 요금(광고료)을 지불하는 이중 시장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방송사가 재원(광고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광고주를 설득하려면 수용자에 대한 지식은 필수적이었다.
누가, 언제, 어떤 프로그램을 얼마나 보는지에 대한 정보는 광고주뿐 아니라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편성하는 방송사와 정책을 담당하는 정부기관까지도 알고자 했기 때문이다.
광고주의 돈에 의존하지 않는 공영방송인 영국의 BBC도 수용자 측정은 대규모 사업으로 진행했다(Ang, 1998).
이러한 수용자 정보의 필요에 따라 시청률(또는 청취율)을 측정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고안되었다.
일기를 쓰듯이 시간대 별로 프로그램 시청을 기록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했고, 전화로 어제 하루 시청한 프로그램을 물어 보는 방법이 등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응답자의 성실성이 의심되거나 부정확한 기억에 의존하는 단점이 지적되었다.
기계식 측정 장치인 오디미터(audimeter, set meter로도 불림)의 등장으로 시청률 측정은 전기를 맞게 된다.
가정에 있는 TV에 부착된 기계 장치를 통해 TV를 켜고 끄는 것은 물론 채널의 전환까지 자동으로 측정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밤에는 전화선으로 데이터를 조사회사에 보내는 획기적인 시스템이었다.
이 장치는 라디오 청취율 측정을 위해 개발된 장치였는데, 1960년대에 TV 측정에도 활용되었다.
오디미터는 가구원 개개인의 시청 행위는 측정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1980년대에 상용화된 피플미터(people meter)의 등장으로 오디미터의 한계는 극복되었다. 가족 구성원 중에서 누가 보고 있는지 핸드셋(hand set)이라고
부르는 별도의 리모컨 장치를 이용해 기록하는 방식으로 개인 시청률을 산출한다.
PMP, 스마트폰, 태블릿과 같은 다양한 휴대용 개인 미디어기기의 등장으로 가정 내 TV수상기만을 대상으로 하는 피플미터 측정 방식에 한계가 있음이 드러나게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계처럼 차고 다니면서 시청률을 측정하는 워치미터(watchmeter)나 휴대용 피플미터(PPM, portable people meter) 등 다양한 형태의 휴대용 측정기기가 개발되었다.
피플미터는 영국이 가장 먼저 도입했다. 이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미국 등이 1980년대에 피플미터로 시청률 측정을 시작했으며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 대부분의 국가도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요르단이나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은 컴퓨터를 활용한 전화 조사 방법(CATI, Computer Assisted Telephone Interviewing)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집트와 파키스탄은 일기식 조사 방법을, 오만과 카타르는 면접 조사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캐나다와 아이슬란드, 카자흐스탄은 휴대용 피플미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Mediametrie, 2012).
== 국내 시청률
<출처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5030&cid=3620&categoryId=3902>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 6월 갤럽이 피플미터 방식의 시청률 조사를 처음 시작했으나 시청률 자료 구매자를 확보하지 못해 1992년 조사를 중단했다.
1991년 MSK(Media Service Korea)도 서울 지역의 300가구를 표본으로 피플미터를 이용한 시청률 조사를 실시했다.
1999년 AC닐슨(Nielsen)은 MSK를 인수하고 패널 크기를 확대했다.
이와는 별도로 1999년 TNS미디어코리아가 전국 주요 대도시 1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피플미터 방식으로 TV 시청률을 조사하는 회사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구 AC닐슨)'와 'TNmS(구 TNS미디어코리아)' 2개 회사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전국 16개 시·도, 77개 방송권역을 모두 포함하는 4320가구 규모로 피플미터기를 통한 시청률 데이터를 산출하고 있다(AGB, 2012).
TNmS역시 전국 16개 시·도 지역의 4000가구 규모로 피플미터기 방식의 조사를 하고 있다.
TNmS는 닐슨과 함께 세계 시청률 조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칸타미디어(Kantar Media, 구 TNS글로벌)와 기술 제휴를 맺고 있다(www.tnms.tv).
대부분의 국가가 단일한 시청률 자료를 생산하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두 개의 민간 회사에서 각기 다른 시청률을 생산하고 있다(정용찬, 2008).
시청률 자료를 이용하는 방송사와 광고대행사는 어떤 자료를 구매해야 할지, 어떤 자료가 더 정확한 것인지 혼란스럽다.
캐나다도 비영리기관인 BBM과 민간 조사기관인 닐슨이 각각 시청률을 산출했지만 2007년 두 회사가 공동 출자해 단일화에 성공했다.
== 시청률 오차 ==
<출처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5030&cid=3620&categoryId=3902>
시청률은 표본을 뽑아 산출하기 때문에 오차(sampling error)가 발생한다. 표본 크기가 크면 시청률의 정확도는 높아지지만 피플미터를 설치하고
패널 가구를 운영하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제약이 있다.
표본조사 결과는 신뢰수준(confidence level)과 표준오차를 함께 제시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 4000가구를 표본으로 뽑아 시청률을 측정하므로 만약 단순임의추출(simple random sampling) 방법을 적용했다면 95% 신뢰수준에서 최대 표준오차(standard error)는
약 ±1.6%p가 된다. 일요일 저녁에 방영한 〈개그콘서트〉 시청률 결과가 23%였다면 실제 시청률은 95% 신뢰수준에서 21.4%에서 24.6%의 구간에 존재한다는 의미다.
현재 두 회사에서 산출하는 시청률 결과는 표본오차를 감안하더라도 차이가 크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와 TNmS미디어코리아의 2012년 8월 26일(일요일) 시청률 자료를 살펴보자.
양 사의 상위 10위에 오른 프로그램 시청률을 비교해 보면 AGB의 경우 시청률 1위를 차지한 KBS2의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40.7%로 TNmS의 45.4%와 비교할 때 4.7%p 차이가 난다.
5위를 차지한 SBS의 〈일요일이 좋다〉는 AGB의 경우 14.2%인데 반해 TNmS는 17.7%로 3위를 차지해 3.5%p 더 높다.
두 회사의 패널 구성이나 조사 방법 등으로 인한 차이라 하더라도 이용자 입장에서는 혼란스럽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조사회사는 시청률 계산 방식과 함께 시청률에 대한 표준오차를 제시해 이용자에게 시청률 추정치의 신뢰도 지표를 제공해야 한다.
== TNmS 시청률 조사 ==
<출처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5030&cid=3620&categoryId=3902>
TNmS는 전국 16개시도 지역(제주도 및 전국 읍면지역포함)에서 최대규모인 4,000가구 13,800명의 패널을 운영하고 있음.
지상파와 케이블TV 패널 3,000가구(9,900명) , 스카이라이프HD1,000가구(3,300명) IPTV 500가구, 지상파 DMB 600명 대규모 패널을 통해
시청률 조사하고 있으며 , 지상파와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지상파 DMB,IPTV등 조사 및 신문 잡지 라디오 부분도 조사하고 있음
== 지상파DMB 시청률 조사 ==
TNmS는 세계최초로 지상파 DMB 시청률 조사가 가능한 업체임.
(비공식적으로 DMB 상용서비스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고 타국은 해당서비스 종료하는 추세임)
2008년 08월 부터 한국방송공사 지상파 DMB 시청률 주 자료 제공업체로 선정됨.
지상파 DMB 시청률 RP(Return Pass)방식으로 패널에 시청 기기에 시청로그로 분석하여 집계하는 방식임.
== 과거 시청률 조사 방식 ==
과거 시청률 조사방식은 설문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이방식은 라디오 청취률 조사에 이용되고 있음
일일단위 시청률이 아닌 특정기간 시청률로 발표되었고 이에 대한 정확성에 대한 문제는 조사방식에 따라 내포되어 있음
== 현재 시청률 조사 방식 ==
현재 시청률 조사방식은 피플미터기 이용한 데이터로 표본통계적으로 시청률 산출하는 방식임.
과거 설문 조사 방식보다 기술적 통계적으로 정확성이 향상되었지만 표본 통계학에 따른 오차 방식과 뉴미디어 매체에 등장에 따라
DMB , 인터넷,스마트폰 시청률에 대한 조사가 어려운 관계로 새로 조사 방식이 요구됨
== 미래 시청률 조사 방식 ==
N스크린 시대에 기존 TV와 뉴미디어 시청률 SNS 상관관계 까지 측정하는 통합 시청률 방식이 시장에서 요구됨
현재 영국,노르웨이등 유럽 일부 국가에세 해당방식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국가를 초월한 YOUTUBE 자체에 실시간 채널 지원
에 따른 자체 시청률 조사중에 있음.
국내에서는 VOD 시청률과 유료콘텐츠 판매 기준을 별도의 측정하여 기존 시청률 과 연관관계 맺은 새로운 조사 방식에 대한 연구중에 있음.
== 홈페이지 주소 ==
www.tnm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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