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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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요|날짜=2012-12-16}}
'''삼풍백화점'''(三豊百貨店)은 1989년 [[삼풍건설산업]]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세웠던세웠었던 [[대한민국]]의 백화점이다[[백화점]]이었다. 1989년부터 1995년까지 영업했으며, 매출액 기준 대한민국 업계 1위를 달리던 초호화 백화점이었다. 그러나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대형 붕괴 사고]]가 일어나면서 폐업하고 말았다. 이 여파로 삼풍그룹은[[삼풍그룹]]은 전체가 해체되었다.
== 역사 ==
{{참고|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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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직전, 간부들은 피해가 생길 것을 알고도 종업원과 고객을 대피시키지 않았으며, 그저 5층만 폐쇄했다. 그리고 자신들은 백화점을 빠져나왔다. 결국 직원들과 고객들은 아무 것도 모른 채로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5분경 삼풍백화점은 A동 전체가 붕괴되었다.
 
이 사고로 502명이 사망, 937명이 부상을 당하고 6명이 실종되어 총 1,445명의 사상자를 낳는 등 건국 이래 최대 인명 피해로 기록되었다. 이후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양재시민의숲]]에 추모비가 세워졌고, 삼풍백화점이 있던 자리에는 현재 주상복합 건물인 [[대림 아크로비스타가아크로비스타]]가 들어서 있다.
{{대한민국의 백화점}}
[[분류:1989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