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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서부 식민지 확대를 위해 전국의 도로와 운하를 확장시킬 계획을 세웠다. [[1808년]] [[토머스 제퍼슨]]의 재무부 장관 [[앨버트 갤러틴]]은 운하와 도로 건설 계획을 위해 2천만 달러의 예산을 잡아두고 있었다. [[존 칼훈]]은 1816년 이 계획을 국비로 빠르게 국가사업으로 자리 매김하려고 의회에서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여러분, 도로와 운하의 완벽한 체계로 공화국을 연결하려 합니다. 우리는 우주를 정복하는 것이다.” [[칼혼 법안]]은 통과되었지만, 제임스 매디슨은 헌법 상의 이유로 이 법안에 거부권을 발동했다. 그리고 미국은 국내 산업 육성을 위한 보호무역주의를 취했다. 또한 영토 확대를 위해 공공 토지 정책을 추진했지만, 이는 식민지 확대를 위해서라면 인디언의 땅 소유는 무효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1815년]] [[지중해]]에서 [[제2차 바르바리 전쟁]]을 통해 미국 상선에 대한
미영 전쟁 후 미국이 직면한 중요한 외교 문제는 붕괴되기 시작했던 신세계에 개척했던 스페인 제국이었다. 스페인의 ‘신세계’ 식민지의 대부분은
최대의 불씨는 스페인의 지배 하에 있던 플로리다였다. 해적, 흑인 도망 노예와 인디언이 이곳을 거점으로, 조지아의 정착촌을 습격했다. 미국은 1817년 12월에 플로리다 세미놀 인디언을 정벌하기 위해서 [[앤드루 잭슨]] 장군을 파견했다. 잭슨은 여성, 아동에 상관없이 [[세미놀 족]] 인디언을 몰살시키고, 마을을 파괴했으며 스페인 주지사를 전복했다. 그는 또한 세미놀 족 편을 들었던 영국인 두 사람을 재판에 회부하여 처형하였다.
잭슨의 행위는 연방 의회에서 논란을 불었고, 스페인은 잭슨의 처벌을 요구했다. 결국 애덤스 대통령은 플로리다의 습격은 ‘정당한 행위였다’고 선언했다. 스페인은 [[1819년]] ‘[[애덤스 오니스 조약]]’을 맺어
이후 [[제임스 먼로]]는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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