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기 폭풍: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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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agnetosphere rendition.jpg|400px|thumb|지구의 [[자기권]]과 충돌하는 태양 입자]]
{{자연재해}}
'''지자기 폭풍지자기폭풍'''(地磁氣暴風, {{llang|en|geomagnetic storm}})은 [[지구]] [[자기권]]의 일시적인 혼란을 가리킨다. [[코로나 질량 방출]], [[코로나]] 구멍, 혹은 [[태양 플레어]] 등이 발생하고 나서 일반적으로 24 - 36 시간 후에 [[태양풍]]의 [[충격파]]가 [[지구 자기장]]을 강타하며, 지자기 폭풍을 유발한다. 이러한 현상은 충격파가 지구를 향해 다가올 경우에만 발생한다. 태양풍의 자기권에 대한 압력은 [[태양]]의 활동에 따라 증가하기도, 감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얍력의 변화는 [[이온층]]에 전류 변화를 가져온다. 지자기 폭풍은 대개 24 - 48 시간 계속되지만, 때에 따라서 며칠을 지속하기도 한다.
 
== 행성 과정과의 상호 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