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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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경전철무효화===
민선4기 시장이 되자마자‘경전철되고 1년후에 ‘경전철 사업에 대한 재검증' 입장 표명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경전철은 전주고 선배, 전직 전주시장, 현직 도지사인 김완주지사가 8년간이나 공을 들이며 준비했던 사업이었기 때문이다. 송하진 시장은“경전철은 만약 수요예측에 실패해 적자 발생 시 전주시에서 이를 떠안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경전철 도입에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2004년 여론조사(찬성 67.9%)까지 거치며 확정됐던 사업이었기에 많은 부담감이 있었지만 송 시장은“출발부터 잘못된 사업을 여론에 맡길 경우 소모적 논쟁으로 민심만 갈라놓게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