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과학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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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과학관'''(國立서울科學館)은 현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울 종로구|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국립 [[박물관]]이다.
 
== 역사 ==
‘국립과학관’은 [[1927년]] 5월 재단법인조선과학재단에서 남산 기슭에 ‘은사과학관(恩賜記念科學館)’이라는 명칭으로 창설·개관한 것이 그 시초가 된다. 이 과학관은 [[광복]] 후에 국립과학박물관, 정부 수립 후에 국립과학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구국립과학관은 대지 2,885평(9,500여 ㎡), 건평 1천 평 가량의 목조 건물에 10여만 점의 동·식물 표본과 실험기구, 각 분야별 연구실이 갖추어져 있었으나 [[한국 전쟁]]으로 대부분 소실되어 수십 평의 서류창고만 남았다.<ref name="동아_1">韓囯의 科学実態는 어떠한가 (5) 國立科學舘 〈上(상)〉, 《동아일보》, 1958.6.15</ref>
 
현 위치의 과학관은 1961년말에 착공,<ref name="동아_2">科學舘別舘着工, 《동아일보》, 1961.11.9</ref> 이듬해인 1962년 8월 30일에 개관하였다. 당시의 과학관은 별관으로, 370석 규모의 영사실과 100여 평의 전시실을 갖추었다.<ref name="경향_1">科學의殿堂 國立科學舘, 《경향신문》, 1962.8.30</ref> 본관은 1970년에 지어졌다.지어졌고,<ref name="동아_2">學生展못벗은 年例行事 제16회 科學展의 초라한面貌, 《동아일보》, 1970.10.15</ref> 1972년 9월 8일에 개관하였다.<ref name="동아_3">國立科學館 개관, 《동아일보》, 1972.9.8</ref>
 
국립서울과학관은 [[창경궁]]과 '과학의 문'을 통하여 연결되어 있다. 내부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실험·실습기자재를 전시하고 있으며 가상현실, 화상전화, 환상체험 등 첨단 전시기법으로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