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뒬하미트 2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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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뒬하미트 2세'''({{llang|ota|عبد الحميد ثانی}}, {{llang|tr|II. Abdülhamit}}, [[1842년]]~[[1918년]])는 [[이슬람의 99번째 칼리프와 오스만 제국|터키]]의제국의 [[황제]]이다34번째 술탄 이었다.
그는 오스만 제국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통치했던 마지막 술탄이었다.전황(前皇) [[무라트 5세]]가 재위한 지 얼마 못되어 정신병 발작을 일으켜 퇴위하자 시일 안에 즉위를 완료했다. [[1876년]]에 아시아 최초로 헌법을 제정([[미드하트 헌법]])했으나 [[1878년]]에 [[러투 전쟁]]으로 파기했다. [[전제군주제]]를 실시했고, 좌파 성향의 지식인이나 노조에 가입한 임원들은 대부분 교수형에 처하거나 국외 추방되었다.
 
이 사람이 황제로 살아오는 동안 두 차례의 재정 파탄이 있었고 실제로 파산한 적도 있었다(원인은 국제적인 경제 공황에 있었던 것으로 판명됨). 결국, 이를 불쌍히 여긴 모 [[유태인]] 자본에서 5억 파운드나 되는 제국의 부채를 대신 갚아주었다는 일화가 있었다고 한다. 이 시기에 [[미국]]과 [[영국]], 러시아를 비롯한 해외 열강들은 본격적으로 자기들의 자본을 침투하여 제국 정치에까지 관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