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혁명당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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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2004년]] [[8월 29일]], 인혁당사건 관련 사과요구에 대해서 '(사형판결은) 법적으로 결론난 사항들'이라서 문제가 없다는없다고 태도를 보였다말했다.
{{인용문|박 대표는 연찬회에서 작심한 듯 40분 가량의 시간을 할애해, 당 안팎의 과거사관련 논란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박 대표는 우선 사과 문제에 대해 “과거의 잘못을 사과할 만큼 충분히 사과했다”는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는 이어지는 사과요구에 대해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 헐뜯기”라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그는 유신시대도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인권탄압과 조작 의혹이 제기된 인혁당 사건 등에 대해 “법적으로 전부 결론난 사항들”이라고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박 대표는 또 유신시대에 대한 평가는 “역사학자와 국민의 몫”이라고 주장했다.|{{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040830065521779 |제목=딸의 눈에 흐려진 ‘과거 청산’|출판사=한겨레신문|발행일자=2004-08-30}}}}
 
[[2005년]] [[12월 8일]]에는 [[대한민국 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의 인혁당 관련 발표에 대해 가치가 없고 모함이며 진실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인혁당사건이 재심에서 무죄판결이 나온 날에는 입장표명입장표명을 없이하지 침묵했다않았다.<ref>[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070123182104774 “가치 없고 모함”이라던 박근혜 ‘인혁당 무죄’에 침묵] (등록 : 2007.01.23)</ref>
{{인용문|* 국정원 과거사 진실위에서 인혁당, 민청학련 사건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개입, 주도했다고 했다.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국정원 과거사진실위에서 발표하는 내용들은 한마디로 가치가 없고 모함이다. 첫번째 김형욱 사건도 박 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한 증거가 없다고 했다가 살해를 지시했다고 둔갑했다. 두번째 정수장학회도 제대로 된 서류 있는데 진실위에서 날짜 위조하면서 강탈했다고 했다. 인혁당 문제도 증거는 없지만 정황이 이렇다는 식이다. 국정원 진실위 주장은 정당성이 없다. 코드 맞는 사람들끼리 우리 역사를 왜곡해 함부로 발표하는 것 자체가 과거사가 될 것이다. 돈 들여 과거사위원회 만들었는데 왜 법적 근거도 없이 별도로 (국정원이) 따로 하느냐."|{{뉴스 인용|url=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051208175012712 |제목=단독인터뷰: 박근혜 “국정원 과거사 규명은 가치없는 모함” 강력 비난|출판사=국민일보|발행일자=200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