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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공순대왕실록'''》(文宗恭順大王實錄)또는 《'''문종실록'''》(文宗實錄)은 [[조선 문종]] 때의 일을 기록한 [[조선왕조실록|실록]]이다. 본래 13권이나, 제11권(문종 1년 12월 ~ 2년 1월의 기록은1월)은 없고<ref>[[1600년]] 예문관 대교 권태일(權泰一)이 실록을 열람하며, '제11권'에 제9권의 내용이 거듭 실린 것을 확인했다. 권태일은 "필시 처음에 인쇄하여 나누어 저장할 때 권질이 잘못되어 서로 바뀌었을 것입니다." 라고 추측했다.</ref> 현존하는 것은 12권이다. [[조선 세조|세조]] 때 편찬되어 시각이 일방적이라는 견해가 많다.
 
[[1453년]]([[단종]] 1년) 《[[세종실록]]》이 거의 완성되자, [[황보인]] 등이 연이어 《문종실록》을 만들자고 건의하여 그때부터 편찬을 시작했다. [[1455년]] "《문종실록》을 수찬하는 것이 거의 끝나 가니…"라는 언급이 나오지만, 실제로 현재의 책이 봉안된 때는 [[1455년]](세조 1년)이다.
 
== 주석 ==
<references/>
 
{{위키문헌|문종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