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삼국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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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貂蟬)’이란 이름은 한자 그대로 [[담비]]와 [[매미]]를 뜻하는 별칭일 가능성이 높다.
 
 
== 실제초선 ==
산서성(山西城)태원(太原)흔주남동 쪽3km에 자리 잡은 목지촌(木芝村)이 초선이 태어났다고한다.
초선의성은 임(任)이며 자는 홍창(虹昌)으로 정주군(玎州郡)구원현(九原鉉)목이촌(木耳村)[지금의 목지촌]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또한 초선이 태어나기 3년전부터 마을의 복숭아꽃이 한 한송이도 피지 않았는데 이는 꽃도 절로 고개를 숙이게 할 만큼 아름다운 초선의 용모를 두려워하여 감히 꽃망울을 피우지 않았기 때문이라 한다
 
최근에 사천(四川)성도(成都) 기자역 근처에서 한나라 시대의 무덤이 발굴되었는데 그안에서 사람의 다리뼈와 머리카락 외에 '여인은 초선의장녀로 어미를 따라 촉으로 들어갔다' 라는글과
'초선은 왕윤의 가기(歌旗)(노래와 연주를하는종)로 염제(炎第)를따라 촉으로 들어왔다' 라는 글이 새겨진 묘비가 발굴되었다.
고고학자들은 이 무덤이 진짜 초선의 것인지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지만 묘비에새겨진 글을 통해 사람들은 이무덤의 주인공은 초선이며 그녀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고있다.
이 근거는 신비성이있는게 한나라시대의무덤 이란점과 묘비에 [[왕윤]]이새겨져있다란것과 [[삼국지연의]] 에서나오는이야기처럼 왕윤의 가기(歌旗)(노래와 연주를하는종)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묘비가 있는것이다. 중요한것은 이것은 후세의만들어진것이라니며 고고학자들의말에의하면 한나라무덤이확실하고 그증거로 묘비의새겨진 글자를 토대로 말하고있다.
[[나관중]]은 이것을토대로 [[연환지계]] 의이야기의내용을 만든 가능성이있다고 얘기했다.
또한 삼국지연의에서도 여포와동탁의 사리를갈라놓은후 초선의행적은 나오지않기때문에 이또한 초선의무덤의신비성이 높다.
 
 
 
== 《삼국지》에서 초선의 모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