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 (일반)/2013년 제48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공동체의 타격 |
|||
183번째 줄: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본인의 의사에 반(反)하여 관리자에서 물러나거나 권한 회수의 논의 과정을 겪은 사용자들은 위키백과를 떠나게 되는 듯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리자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관리자에서 물러나게 된다면 또한 많은 사람들이 위키백과를 떠나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사용자:Jtm71|jtm71]] ([[사용자토론:Jtm71|토론]]) 2013년 11월 28일 (목) 08:53 (KST)
::: 관리자 자리 자체가 '별것 아닌 것'으로 인식하게 되면 관리자 권한 회수로 위키백과 자체를 떠나는 일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 비엠미니님 글은 너무 길어 제가 충분히 검토를 할 여유가 생기면 답글을 달거나 토론란에 의견을 남기겟습니다. [[사용자:Pudmaker|adidas]] ([[사용자토론:Pudmaker|토론]]) 2013년 11월 29일 (금) 11:23 (KST)
:::: 과거에도 스스로 관리자 권한을 미련 없이 반납한 예는 있지만, 그러한 선례가 있었다고 해서 관리자가 된 사용자들이 모두 관리자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관리자의 '권한'이 일반 사용자와 구별되는 이상 그러한 권한이 '박탈'되는 것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사람은 있더라도 소수일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권한 중지를 판단하는 절차는 공동체의 논의를 거쳐야 할 것인데, 그 과정에서의
:: 소중한 사용자가 떠나간 것이 맞고 관인생략님의 자리가 컸던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저는 adidas님의 말씀에 선뜻 동조하기가 힘듭니다.
:# '일부 세력의 선동'을 지칭하는 것은 어떤 사용자들을 뜻하는 것인가요? 저는 사실 관인생략님의 권한 회수 토론이 일부 '다중 계정'으로 심히 의심되는 계정들이 난입하여 물이 흐려졌다고 생각하며, 그들이(혹은 '그'겠죠) 과도한 반응을 보이며 관인생략님의 회수에 적극적인 찬성 의견을 표명한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저는 '그들'의 행동이었다고 생각하지, 불특정 다수에게 '선동'이라고 지칭하신다면 피로를 쏟으며 관인생략님의 신임을 확인하기 위해 토론을 하고 결국 찬성을 표명한 사용자들이 '''굉장히''' 공허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