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빌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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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5일 (목) 14:23 판

브릿지 빌더(영어: Bridge Builder)는 크로닉 로직이 개발하고 판매한 컴퓨터 게임 시리즈이다. 브릿지 빌더는 시리즈의 첫째 판이며 이후로 폰티펙스, 폰티펙스 2[후에 브릿지 컨스트럭션 세트(Bridge Construction Set)로 명칭 변경[1])], 브릿지 잇이 나왔다. 게임의 취지는 제한된 예산과 쓸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기차가 안전하게 다리를 지나가게 하는 것이다. 더이상 지원되지 않는 브릿지 빌더프리웨어이며 2차원 게임인데 후속작들은 3차원이며 그것들은 데모웨어이다. 풀버전은 크로닉 로직의 온라인 판매점에서 판다.

브릿지 빌더
장르퍼즐

스토리

각 레벨은 땅이나 깊은 틈, 기차의 시작점과 도착점을 보여주는 기본적인 트랙과 같은 일정한 2차원적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깊은 틈과 그 주변에 있는 다수의 연결점들은 플레이어가 다리의 기반을 둘 수 있게 해준다. 플레이어의 기차가 허용된 예산 하에서 성공적으로 다리를 건너게 되면 다음 레벨로 넘어갈 수 있게 된다. 나중에는 두 개의 연속되는 기찻길 분기점 사이에서 밑으로 통과해야 하는 보트와 같은 방해물을 추가했다.

비록 브릿지 빌더에서는 플레이어가 철재로만 다리를 만들 수 있지만 후에 나온 확장판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다리를 만들 수 있었다. 다양한 강도의 강철은 물론이고 케이블이나 배가 다리 밑으로 지나갈 수 있는 것과 같은 용도로 쓰기 위해 유압식 재료를 가감해서 쓰기도 한다. 모든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제품의 최대 사용량을 결정짓는 예산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통과하지 못함으로 인해 가해지는 벌칙은 없다. 플레이어는 성공적인 디자인을 찾기 전까지 다양하게 설계해보고 테스트 해볼 수 있다. 형편없이 지어진 다리는 그 자체의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테스트가 시작되자마자 붕괴될 수 있다. 다리를 검사하는 동안에 각 구역에 가해지는 인장 응력과 압축 응력을 색의 변화를 통해 볼 수 있다. 만약 강도가 너무 심해지면 그 부분은 파손되며 붕괴되며 다리의 모든 부분으로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평판

폰티펙스 2는 2003년에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2] 원판 브리지 빌더의 유연성을 칭찬한 1UP.com은 '순전히 해결책의 다양성이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불러일으켰으며 브릿지 빌더는 빠른 시간에 게임이 아닌 장난감이 되었다.'라고 언급했다.[3] 아르마딜로 런의 창시자인 피터 스톡은 브릿지 빌더이 그의 게임에 영감을 불어주었다고 말했다.[4] 또한 크로닉 로직도 누가 최고의 다리를 만들 수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다양한 대회를 후원했다.[5] 월드 오브 구의 첫번째 에피소드는 브릿지 빌더 송가라고 불리는 특징을 갖고 있다.

2006년에 제작자인 알렉스 오스틴은 브릿지 빌더의 업데이트 버전인 브릿지 빌딩 게임을 내놓았다. 이 게임에는 레벨과 옵션이 추가되었다.

추가품

브릿지 빌더는 15개의 레벨로 이루어져있으며 팬들이 만든 수백개의 다양한 레벨의 맵을 다운로드해서 체험할 수 있다. 크로닉 로직이 후원하는 대회는 몇 달마다 열리며 우승자는 크로닉 로직 게임의 자유이용권을 얻게 된다.

주석

  1. “Chronic Logic website” (영어). 
  2. “Finalists and Winners”. The 2003 Independent Games Festival. 
  3. Sharkey, Scott. “Freeloader: Puzzle Games”. 1UP.com. 
  4. “Interview: Peter Stock, Armadillo Run”. Fun-Motion. 
  5. “Free Bridge Construction Set ATI Contest”. InsideMacGames. 

더 읽기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