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의 맹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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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이 영화는 한국의 무성영화 시대를 개막하는 것과 같은 성격을 띤 영화다. 다만 일제시 조선총독부 내 체신국에서 저축장려를 위해 만든 일종의 문화영화였다는 점과, 전국에 무료상연을 했다는 점은 특기할 수 있겠다. 작품의 성격은 계몽영화에 속했고, 이 영화로 인해 이월화·권일청이 처음으로 은막에 등장했다. 1919년에 김도산(金陶山)이 감독한 <의리적 구투(義理的仇鬪)>가 연쇄극의 성격을 탈피하지 못한 영화였기 때문에 어느 의미에서는 <월하의 맹서>부터를 한국영화의 첫번째첫 번째 작품으로 꼽을 만큼 사적 의미를 지닌 작품이다.
 
==역사적 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