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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orrain.seaport.jpg|thumb|<small>중상주의 정책의 절정기였던 1638년 프랑스의 항구 풍경</small>]]
'''중상주의'''(重商主義)는 [[세계 경제]]와 [[무역]]의 총량이 불변이라는 가정 아래 [[자본]]의 공급에 의해 [[국가]]가 번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제 이론]]이다. 역사적으로는 [[15세기]]에서 [[18세기]]까지 [[유럽]]의 국가들에서 채택되었던 국내 산업의 보호와 해외 식민지 건설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경제 정책들 역시 '''중상주의''' 또는 '''중상주의적 경제체제'''라 불린다. 중상주의를 [[경제 체제]]와는 별개의 것으로 파악하는 일부 학자도 있으나 대부분 중상주의를 초기 [[자본주의]]와 동일한 것으로 파악한다.
 
 
== 비판 ==
[[파일:AdamSmith.jpg|thumb|<small>[[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은 많은 부분을 중상주의 비판에 할애하였다.</small>]]
중상주의에 대해 비판한 대표적인 경제학자는 [[애덤 스미스]]와 [[데이비드 흄]]을 들 수 있다. 애덤 스미스 이전에 이미 [[두들리 노스]], [[존 로크]], [[데이비드 흄]] 등에 의해 중상주의의 결점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또한 18세기로 들어서면서 중상주의는 인기를 잃고 있었다. 중상주의는 [[절대우위]]와 [[비교우위]]에 입각한 [[무역]]의 이득을 설명할 수 없었다.(이 개념은 1817년 [[데이비드 리카르도]]에 의해 성립되었다.) 비교우위에 입각한 무역 이론은 무역국 상호에게 모두 이득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으며, 무역은 더 이상 [[제로-섬 게임]]으로 이해되지 않았다. 예를 들어 포루투갈이 보다 좋은 포도주를 생산하고 영국이 싼 옷감을 생산한다면 두 국가는 무역을 통해 상호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이론 역시 [[죄수의 딜레마]]를 근간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