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2세: 두 판 사이의 차이

{{교황 정보

|이름=베네딕토 2세

|임기시작=[[684년]] [[683년]]/[[6월 26일]]

|임기끝=[[685년]] [[5월 8일]]

|전임자=[[교황 레오 2세|레오 2세]]

|후임자=[[교황 요한 5세|요한 5세]]

|죽은날=[[685년]] [[5월 8일]]

|서명=

}}

 

 

베네딕토 2세는 [[로마]] 출신이며 성가단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전임 [[교황 레오 2세]]의 선종 후 즉시 교황으로 선출되었으나 [[비잔티움 제국]]의 승인을 받지 못해 [[684년]] 6월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비잔티움 황제 연대표|황제]] 콘스탄티누스 4세와 좋은 관계를 맺었다. [[콘스탄티누스 4세]]가 베네딕토 2세에게 아들 머리카락의 한 타래를 보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라벤나의 총독에게는 모든 것을 보고해야만 했다.

 

베네딕토 2세는 [[영국]]의 요크 교구의 분열로 교구장에서 파직된 윌프리드 [[주교]]를 686년에 복직시켜 명예를 회복시키고 제3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의 결정들을 지지하였다. 공증인 페트루스를 [[에스파냐]]에 보내어 [[공의회]]의 결정들을 수용하게 하였다. 또한 [[684년]] 제14차 톨레도의 지방 공의회가 제3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의 단성론에 대한 반대 결정을 수용한 것은 문제가 없었으나 톨레도의 [[대주교]]이자 신학자인 성 율리아누스가 보낸 호교론(''Apologeticum fidei'')의 두 표현을 반대하였다. 대주교는 로마 교회와 마찰을 빚지는 않았으나 로마 교회의 신학자들의 판단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전임후임

 

{{기본정렬:베네딕토 02세}}

[[분류:685년 죽음]]

[[분류:7세기 기독교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