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09 자주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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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도로 XM2001을 개발하는 것이였다. XM2001은 분당 12발의 발사속도와 50km의 사정거리로 [[PzH 2000]]과 [[K9 자주포]]를 제치고 세계 최강이 될 예정이었다. 또한 함께 개발 중이던 XM2002 RSV 보급차량은 막강한 성능으로 한국제 [[K-10]]을 능가하는 성능을 가지게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XM2001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도입수량이 824대에서 480대로 줄었고, 포탄 적재량과 항속거리도 감소했다. 이를 살리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2002년 5월 사업은 전면취소 되었다.
 
두번째 시도로 FCS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였다. 그 중 하나가 XM1203 NLOS-C였다. 전투중량은전투 중량은 18t, 사거리는 30km로 결정이 되었다. 사업의 빠른 진전으로 FCS 차량사업들 중 가장 빠른 2008년 5월 1호 차량이 등장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이라크에서의 전훈과 미국 경제의 악화로 인해서 결구 2009년 5월 도입사업은 전면폐기되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노후화된 기존 M109를 대체해야 했다. 미군의 자주포 전력은 너무나도 열약했기 때문이다. 이에 새로운 사업이 추진되어 M109 PIM이 등장했다. [[M2 브래들리]]의 차체를 이용하여 기동성과 방어력이 상승했고, XM1203에 기술을 적용했다. 2013년부터 580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가진 미국은 정작 자주포 전력은 정치논쟁으로 인한 시간 낭비로 인해서 무려 30년이나 뒤쳐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