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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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적 근거 ==
[[도로교통법]] 제54조에 의거하면 [[교통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 운전자 등은 즉시 정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렇지 않고 도주할 경우에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제5조의 3의 적용을 받게 된다.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는 경우는 사고 즉시 도주 또는 피해자 유기 후 도주로 나뉜다. 다만, [[자동차]ghbbbbbbbbbbbbbbbbbbbb]나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자에만 해당하며, [[자전거]], [[우마차]], [[경운기]] 등에는 예외로 한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보통의 교통 사고에는 5년 이하의 금고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적용된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교특법)에 따라 사망 사고, 중상해 사고, 뺑소니 사고, 11대 중과실 사고 등이 아닐 경우 운전자가 종합보험에 가입해 있거나 피해자를 대상으로 적절한 구호를 취하고 원만한 합의를 하면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특가법의 적용을 받는 뺑소니 가해자는 치상의 경우 1년 이상(피해자를 유기한 경우 3년 이상), 치사의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