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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욜'''(鄭Yol, [[1978년]] [[10월 19일]]~)은 [[대한민국]]의 인권 운동가, 시민 운동가이자 사회기관단체인이다. 한때 제빵 회사의 직원으로 6년간 근무하였으며, [[동성애자인권연대]]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를 역임했다. [[동성애자]] 인권 운동과 [[에이즈]] 감염자 [[인권]] 운동을 하고 있다. [[곽이경]], [[장병권]], [[육우당 (1984년)|육우당]] 등과 함께 [[동성애자인권연대]]의 주요 멤버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
 
대학 재학 중 성적 정체성을 깨달았고, 동성애자 인권 단체에서 활동하였다. [[대한민국의 병역 제도에 대한 비판|군 복무]] 중 [[성적 정체성]] 문제로 불이익을 당하였으며, 제대 후 제빵, 도넛 회사에서 7년간 근무하였다. 대학 재학 중인 [[1997년]] 가을에 [[커밍아웃]]을 하고, 이후 [[동성애자인권연대]]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ref name="jisos1">[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52707321776504 四口一言 - '종로의 기적' 이혁상 감독,소준문,장병권,정욜의 미녀들의 수다] 아시아경제 2011.04.27</ref> [[대한민국의 병역 제도에 대한 비판|군 복무]] 중 [[성적 정체성]] 문제로 불이익을 당하였으며, 제대 후 제빵, 도넛 회사에서 7년간 근무하였다.
 
[[2002년]]부터 [[곽이경]], [[육우당 (1984년)|육우당]] 등과 함께 [[동성애]]를 청소년 유해단어 지정을 폐지하는 운동을 추진하였다. [[2004년]]부터는 [[반전]] [[평화주의|평화 운동]]과 [[에이즈]] 감염자 인권 운동에도 동참하였고, [[2011년]] '[[인권재단 사람]]'에도 참여했으며, [[2012년]] [[통합진보당]]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2011년]] [[6월]]에는 [[게이]]의 일생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종로의 기적]]에도 출연했다. 본명은 정민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