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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의 자유론 ====
[[칸트]](Kant, 1724-1804)는 그의 저서 『[[순수이성비판]]』에서 자연과학적인 필연적 세계의 인과율의 법칙은 사실상은 [[순수이성]](純粹理性)의 오성(悟性)의 형식이므로 인간의 순수이성은 필연적인 자연세계에 법칙을 부여하는 입법자(立法者)임을 밝혔다. 그리하여 칸트는 순수이성이 지배하는 필연적인 인과율적 세계의 한계성을 설정하고, 그와 같은 순수이성과는 다른 [[실천이성]](實踐理性)이 지배하는 자유로운 인간행위의 세계를 밝힘으로써 인간의 자유의 영역을 확보한 것이다.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자유론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Jiddu Krishnamurti, 1895년~ 1986년)가 말하는 자유론의 특징은 간결하고도 명료한 표현에 있다. 즉, 그의 자유론의 핵심적인 표현은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이다.<ref>지두 크리슈나무르티,《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한국크리슈나무르티센터, 1996.</ref> 그리고, 자유는 자기만족의 기회가 아니며, 타인 배려의 포기를 의미하는 것도 아니라고 하였다.자유는 인식의 대상이 아니며, 사상과 이념 속에 자유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일어나면, 그것은 단순한 반응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그러한 반응을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심리적 사고라고 불렀고, 심리적 사고는 기억이 두뇌 속에서 조건반사적으로 일어나는 행동으로, 그러한 반응에는 자유가 없다고 말한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자유에 관한 한 어떠한 양보나 타협이 있을 수 없다고 하면서, 개인이 향유하는 부분적인 자유는 결코 자유가 아니라고 하였다. 그가 말하는 자유는 인식에 의한 결과나 목적이 아니라, 존재의 근거이자 출발이라는 것이다. 자유는 어떤 권위의 추종 사이에도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고, 목적이 자유라면 시작 자체가 자유스러워야 한다. 끝과 시작은 하나이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권위를 받아들이게 되면, 거기 자유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자유는 시간과 사고의 운동 범주 안에서 존재하지 않고, 무엇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니며, 의식의 영역 너머에 존재하는 것이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가 말하는 완전한 자유는, 시간과 인식의 범주 안에서 자유를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자유는 나중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맨 처음부터 있는 것이라고 하였다.<ref>공병효, 《교육받은 야만인》, 한성문화사 1994. 참조</ref>
 
==== 변증법적 자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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